시간없으면 빨간글씨만 읽어도됨<<<

대충 정리했음

통화녹음은 원글에있음

원글: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187012

첫째로, 공론화 이유는 비슷한 피해사례가 있는지 찾고싶어서였습니다. 제가 아는 저희 부모님은 저런 욕설을 받을 만큼 진상짓을 하시는 분들은 아니기 때문에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실제 비슷한 피해사례를 찾았습니다. （같은 업체인지는 모릅니다. 모든 원글의 댓글 참조） 저도 사실 관계를 알기위해 업체측의 주장에 대하여 부모님께 여쭈어 보았고, 상세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전화로 당일 방문의사를 밝혔고, 서울이니 오산까지 한시간반정도 걸린다고 바로 출발한다고 업체에 말했고 업체측이 전달한 주소로 실제로 바로 출발하였음. （이전부터 안마의자 구입하고싶어하셨고, 그날 따라 몸이 뻐근하다고 싼거 있으니 빨리 사서 사용하실 생각만 하셨음）

막상 주소지로 도착하니 전혀 중고가전 및 안마의자와는 관련없는 다른 건물이었기에 다시 전화를 거니 "벌써 오셨다고요? 아 밥먹고있는데" 말을 듣고 （4시경） 어머님은 이미 업체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
전화로 그 건물 뒤쪽에 있는 폐편의점 건물로 안내하였고, 그 건물안에는 안마의자들이 있었고, 업자는 밥먹다가 왔다면서 빨리 살거 사고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해 약간 화난 어머님이 （업체측에는 아버지가 말했다고 주장하지만） 우리는 약속잡고 서울에서 한시간 반걸려서 사러왔는데 밥먹는게 중요해요?라고 반문하였고 아버지는 개인적 전화 통화로 약 7분가량 밖에 계셨음. （업체 주장30분） 아버지는 구입희망한 물건 혹은 더 좋은게있으면 작동 확인만하고 가져가실 생각에 업자의 초기 태도에는 별로 신경 안쓰셨습니다.

어머님도 그냥 나가고싶으셨지만 작동확인 해보고 빨리 가져가고 싶어하는 아버지 배려해 가만 계시다, 판매 장소 및 제품 작동여부 의심되어 플러그 연결하여 시운전 요청하였으나, 플러드 꽂을 곳 없다고 거절 （냉장고는 잘 돌아가고 있었다함）

쌔함을 느끼고 "아 그럼 ooo매장가서 어떤식으로 작동되는지 보고 다음에 연락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빨리 자리를 피하려 하셨습니다.

업체분 따라 나와 사과하고 가라고해, 아버님 머쓱하게 웃으시며 아 미안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리고 욕설 문자 받은 것입니다.

소요시간 （30분）, 아버지의 개인적인 통화시간 （7분）등을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아래는 문자내역과 통화내역

모든 내용은 원글에서 발췌

원글 :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187012

누구주장이 맞는지는 알아서 판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