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2고 작년에 온라인에서 여자꼬시는법 알아내서 지금까지 총 4명이랑 떡치고 아까 새로구한여자가 8시쯤 우리동네에서 보자길래 나감 무인텔 앞으로 오라캐서 나갔더니 갑자기 라인으로 왠 중국어 계속보내더니 라인 문자로 너 납치하려고 나온거야 이럼 진짜 순간 머릿속 하얘지고 진짜 존나 떨리면서 근처 사람 많은곳 번화가 편의점으로 들어감 진짜 존나 떨려서 편의점에서 그 납치하겠다는 사람한테 존나 살려달라고 라인으로 빔 이대로 집가는길에 납치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걍 존나떨리더라 그렇게 한 5분동안 떨면서 편의점에서 있다가 그 새끼가 갑자기 형 쫄았어? ㅇㅈㄹ함 순간 시발 안도감에 다리에 힘풀림 그렇게 대화 주고받다가 안전하겠다 싶어서 걸어서 집갈수있는거리인데도 다트 타고 집앞까지 존나 빠르게 감
다른건 모르겠고 낚시한 새끼가 나보다어린 중2잼민이더라 다른건 몰라도 중국어가 존나 소름 돋음

다신 온라인에서 지랄 안한다고 결심함
결론 온라인에서 누구 만날생각하지마라 섹스에미쳐 가는거 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