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갔는데 알바가 둥글둥글하게 예쁨데 가슴 큰거임

그래서 투잡 생각 있으시냐고 전화번호 주고

시내 대형카페가서 저랑 밥 먹어주시면 만원

데이트 4번 해주시면 월 250주겠다 하니까

고민하는 눈치더라 그러다가 일주일듸에 연락옴

그래서 호텔 잡고 당일 60주고 술 먹고 하루 종일 함

근데 다른 년들이랑 다르게 ㅈㄴ 빼는거임

그래서 60주고 내가 아가리 털고 광대쿵짝하고 노콘 조짐

60줄때도 표정이 미세하게 안좋음

아다였음;; 피가 나오는데 좆됬다 싶더라

물어보니까 집에 돈이 없어서 맨날 알바하는데

번호 몇번 따여봤는데 거의다 못생겼고


좀 생겼어도 나만하면 주겠지? 거만한표정땜에 좆같아서 안줬다노

아이패드 신상 사고 싶어서 했는데 지 첫경험이 이럴줄 몰랐다

하면서 광광울더라

근데 또하기 좆같아서 (감정노동 개졷같음)연락 씹음

전화오더니 그런거 말고 친구하자 그래서 밥 먹고 그러다가

여자 진짜 귀찮아서 친구도 안두는데 와꾸 내 이상형이라 그냥지냄

그러다가 술먹고 떡치고 반복되서 5달 사귀다가

새로 구한 스폰년 들켜서 차임

감정노동 진짜 개좆같았음 진짜 주에 한번은

오빤 내생각 하나도 안하느니 하면서 닦였다

이병생활 다시하는거 같아서 섬뜩해서 새로 스폰 구해서

편하게 야스했는데 훨 나음

돈 많으면 스폰이 났고

학생이면 감정 써가면서라도 연애하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