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신안은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야되는데 무조건 무임승차해야한다

표를 끊으러 갔다가는 무조건 승무원이 노예주한테 대려다준다.

다리건너는 방법도 있지만 택시를타면 노예주한테 대려다줄것이고 

걸어가면 눈에 잘띄어 잡히니 너를 노예주에게 대려다 줄것이다.

그러니 무임승차를 안걸릴게 잘해서 성공하면 목포에 도착할것이다.

이때는 무조건 인적을 피해서 조심히 걸어가야한다.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않으면 노예주에게 반송될것이다.

목포역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으로 쏴도 되겠지만, 매표원에게 잡히면

신안으로 돌아가서 소금캐야할것이다,

여기서 3가지 방법이 있는데 ...

그상태로 똑같이 미개하지만 문명화가 조금 된 광주까지는 걸어가는것이다.

(신안보다는 낫지만 광주도 절대 안심해서는 안되는곳이다.)

거기서 유스케어 타미날로 가서 동서울or고속터미널 행 버스를 사서 올라가라.

ㄴ(하지만 이방법은 신안과 같은 전라남도 진통 홍어이기 땜에 리스크가 있다.)

다른방법으로는 

개쌍남도와의 접경지대이고 광주보다 정상인이 많은 여순광으로 가는거다.

물론 가는길에 보성, 고흥을 거쳐야하지만 광주보다는 좋은 선택일 것이다.

순천역에서 용산역까지는 ktx로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

순천까지 도착했으면 거의 성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보성, 고흥을 거칠때는 주의해야 한다.)

3번째 가장 베스트인 방법인데 

목포에서 대전, 적어도 전라북도까지 걸어가는것이다.

대전이 베스트지만 힘드니 전북도 괜찮다

전북은 적어도 너희를 다시 신안에 돌려보낼놈들은 없을것이다.

만약 니 체력이 존나게 저질이라 어디도 못가겠다 싶으면

그냥 여수순천광양이나 옆동네 개쌍남도 하동,진주에서 눌러살아라

존나 시골이긴 하지만 신안보다 5만배 나은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