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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말하는 「어른의 대응」이라는 것은 패배자의 변명

ㅇㅇ(27.238) 2022.11.01 21:38:25
조회 131 추천 2 댓글 1
														

일본인은 나약한 자세를 「어른의 대응」이라며 변명했다.


당연한 얘기지만 외교나 인간관계에는 반드시 의견 대립과 충돌이 있다. 각각의 국가도 사람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자신의 최대한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때려눕히려는 일도 일어난다.


그러나 일본은 국민도 정치인도 자신의 이익을 깎아서라도 상대방의 뜻을 따르려 한다.


그것이 끝없이 이어져 일본의 국익을 훼손하고 있었다. 일본인은 자리를 굳히기 위해 상대의 요구를 항상 수용했다.


역사 선전을 하면 그것이 거짓말일지라도 반론을 하지 않았다. 상대가 사과하라고 하면 사과하고 돈을 내라고 하면 돈을 냈다.


갈취당하면 위축되고 매도당해도 반박조차 하지 않고 그저 상대방이 하라는 대로만 해왔다.


이런 비참한 상태를 일본인들은 어른스러운 대응을 하고 있다며 스스로를 위로해 왔다. 실제로는 단지 나약한 자세일 뿐이지만, 그 나약한 자세를 「어른의 대응」이라고 변명한 것이 지금까지의 일본이다.


지금의 일본인 대부분은 진흙탕 갈등에 익숙하지 않고 집요한 비판에도 익숙하지 않다. 싸울 때 싸우지 말고 항상 뭇매를 맞고 있다. 그래서 상대는 일본이 되받아치지 않는 것에 안심하고 때려눕힌다.


일본인이 말하는 어른의 대응이라는 것은 나약한 자세를 정당화하는 패배자의 변명임을 간파하고 있다.



일본인은 자신이 비판받고, 두들겨 맞고, 비방 중상을 받고, 집중 공격당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지금까지의 일본인은 「우애나, 이해나, 평화나, 협조」를 절대시하고, 누구와도 싸우지 않았다.


일본의 품위를 지키겠다고 어른스럽게 대응한 결과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결국 일본인은 때릴수록 부러진다. 일본인은 트집을 잡으면 돈을 낸다며 주변국에 비웃음을 당하게 된 것이다.


도대체 왜 일본인은 이렇게까지 나약한 민족이 되어 버린 것일까


전후 미국이 일본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 프레스 코드에 의해 언론을 유도한 결과라는 사람도 있다. 혹은 전후 교육의 자학사관과 극단적 평화주의 밀어붙이기, 반일 공작원이 대거 침투해 변질된 언론 여론 형성의 결과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그 모든 것이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언론의 거짓말이 폭로되고 점차 각성하는 일본인이 늘어나면서 상황을 알 수 있다. 아사히신문과 같은 자학사관을 강요하는 반일 언론에 놀아날 일본인은 줄고 많은 일본인이 각성하기 시작했다.


역사 프로파간다에 맞서 매국 언론에 반기를 들고 두들겨 맞든 비방하든 공격받든 전혀 동조하지 않는 일본인들이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비판·비방중상·괴롭힘의 집중공격이 향해도 흔들리지 않고 주장한다. 이것이 지금의 일본인에게 요구되는 자질인데 그 자질을 갖춘 사람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어른의 대응」이 단지 나약한 자세라고 깨달은 일본인이 늘었다.



세계로 눈을 돌리면 종교 문제, 역사 문제, 영토 문제, 인종 문제에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대립이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민족의 정체성과 직결되므로 대화도 성립되지 않고 양보도 성립되지 않는다. 양보하면 민족으로서의 존속이 불가능하므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충돌은 언론의 장으로 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역사 프로파간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미와 러시아의 선전, 구미와 이슬람 국가의 선전, 글로벌리스트와 내셔널리스트의 선전, 미국 내에서의 리버럴과 보수의 경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도 중국 북조선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집요하게 반일교육을 세뇌하고 있다. 일본에 대한 비방, 비판, 공격이 끊임없이 이뤄지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는 것이다. 「어른의 대응」같은 것으로 표면을 다듬어 갈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인으로서의 주장을 관철할 필요가 생겨나고 있다. 어른의 대응 같은 나약함에서 벗어나 진실 투쟁에 눈을 뜨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역사문제는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주장이 세계의 역사가 된다. 영토문제는 타협하다 보면 속속 땅을 빼앗기게 된다.


중요한 곳에서 타협해 버리면 일본인의 존엄도 영토도 모두 빼앗긴다. 지금까지 일본인은 협조를 지나치게 의식했다. 2020년대에 접어든 현재 이런 것들은 모두 뒤집어야 한다.



일본인은 어른의 대응을 버리고 대립과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일어서려면 두려움을 모두 버리고 탈피해야 한다는 얘기다.

1. 상대방을 격렬하게 비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상대방에게 반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비판이나 때리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5. 복구 불가능한 적대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본인은 무슨 일이든 철저히 하는 버릇이 있다. 전후부터 지금까지의 일본은, 「어른의 대응」을 하는 것에 철저했다.


평화지상주의는 이제 일본의 주권 자체가 위협받는 지경에 도달했다. 그런 상황은 드디어 끝나고 일본인 모두가 의식을 바꿔야 할 날이 오고 있다.


2020년대 일본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바로 대립할 수 있는 일이다. 대립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방에 반대하고 철저하게 주장을 관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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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GHQの洗脳に縛られている日本人(ケント・ギルバ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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