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이런적 처음이다... 지금 너무 소름돋음

태어나서 이런적 처음이다... 지금 너무 소름돋음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2.11.02 08:36:34

조회 245 추천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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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낮잠자다 깼나봐

일어나서 컴터켜서 게임을 좀 하고있었어

그러다 부엌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가보니깐 엄마랑 누나가 약간 싸우고 있는거야

왜싸우지 불안함 마음에 가니깐

엄마랑 누나가 뭐 시켜먹을지 얘기하다가

누나가 아걍 엄마먹고싶은거 시키라고

아님 밥하던가 이래서

어 평소에 누나가 엄마한테 저러지않는데 뭐지하니깐

엄마도 엄청화내면서 상처받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더라

나는 왜싸워 둘이 ... 하고

컴터방 돌아가는데

방바닥을 보는데 너무 더러운거야

우리집이 엄청 깔끔하게 사는편인데

왤케더럽지하고 지나가는데

아니 다른곳도 너무 더러운거 막 부스러기 떨어져있고

벽지도 좀찢어져있고

그렇게 컴터방 가서 의자에 앉는데

책상색도 그렇고 벽지색이랑 우리집이 아닌거처럼

너무더럽고 막 골동품도 있고 갑자기 소름이 쫙 돋아서

엄마랑 누나한테 달려갔어

방을 여니 온통 하얗게되면서

이거는 현실이아니라 꿈속이란게 느껴지더라

이거 꿈이다 생각딱하니깐

갑자기 온몸이 소름이 돋으면서 뻣뻣해지면서

뭔가 화면이 바뀌는? 기분들면서

정신은 깼는데 눈이 안떠지더라?

내가 손으로 얼굴 퍽퍽치고 비비고 했는데도

안깨져 너무소름돋고 무서워서 이거왜이래 하다가

겨우겨우깼는데

내몸은 그대로더라

내가 손으로 얼굴퍽퍽친것도 상상이였나봐

꿈에 꿈

꿈을 2번을걸쳐서 꿨나봄

와 이게뭐야?

너무무섭네

꿈인거 알면 온사방에서 나를 쳐다본다는 느낌든다는데

진짜였네 씹소름돋는다

꿈꾸고 거의바로 글쓰는건데도 기억이 조금씩 잊혀짐

겨우겨우 기억해서 썼음 구라일시 자살함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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