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쯤 전에

진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신고해서 쉼터 들어간 딸이 (당시 중1) (사실상 쉼터 학생80%가 가출임)

참고로 쉼터라는게

부모가 잘못해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재판이나 수사 없이 청소년 동의하게 무조건 들어감 (선조치 후재판임)

그래서 가출청소년들이 허위신고로 입소하는 악용사례가 매우 빈번함

근데 이제 쉼터에서 법적 보호기한 다됐는지 찾아가라고 전화왔느데

진술서에 허위과장으로 적은글들 보구나서 마음이 점점 번해서

나는 마음이 변했고 , 또 당하기 싫어서 내가 보호하기 어차피 싫다고 계속 밝혀왔고.

몇달전까지만 해도 무슨 엄청난 보호자인척하다가 이제 자꾸 예산들어가고 기한 다되니깐

데려가라고 전화오는데

어차피 또 허위 신고할건데 내가 왜 받아줘야 함?

그래서 있는 집 전세주고 나도 잠적타는중임 . 올 주소 없다고 말함

끝까지 폭탄 끌어안고 살라고 해


무엇보다도, 뒤에서 허위진술서 도와준 담당자들이랑 애 부추겨서 유산만 가로챌려는 우리 가족들
결국 자기들이 폭탄 떠안아야함.

 (우리 누나네 가족도
 갑자기  자기들이 후견인되게 해달라고 하는중, 내 재산 약30억이랑 , 매달 양육비 청구하려고 하는게 목적 = 박수홍이랑 약간 비슷한 사례)

(그리고 작년에 나한테 유서 쓰고 자살하는 방법 구두로 막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이거 다 녹음해버렸음ㅎㅎ 경찰에 제출할예쩡)



아무튼 

허위진술 교사해서   누가 적게 했는지, 이실직고 안하면 나도 안받아 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