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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여자 항문냄새 중독자인데 경험담 올린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1.10 08:54:44
조회 5120 추천 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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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레깅스입은 여자만 보면 똥꼬냄새를 맡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씹변태이다.
레깅스입은 여자의 똥꼬냄새를 맡았는데 똥냄새가 났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경험한 레깅스녀들의 똥꼬냄새에 대해서 공유하니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1. 전여친
2년전쯤 연애 중이었을 때
내가사준 나이키 레깅스를 입고왔더라.
JUST DO IT 크게적힌 나이키 레깅스 알거다.
세스크는 많이 했지만 나름 이미지관리한다고 나의 변태성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였다.
그날따라 여친이 레깅스입은게 너무 꼴리고 똥꼬냄새 맡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힘든것이 아닌가.
밥먹고 타워주차장에서 차 빼려고 기다리는 중에
옆에서 핸드폰 보고있는 여친의 레깅스에 잽싸게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엉덩이골을 쭈욱 훑었다.
손을 빼서 손가락을 봤는데 땀이 번들번들 함.
더운 날 뜨거운 전골까지 먹고 나와서 그런지 엉덩이골에 땀이 좀 났더라.
여친 지랄하기 전에 얼른 코에 손가락 갖다대고 냄새 맡아봤는데 그때 맡은 진한 똥냄새는 2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딸감으로 쓰이고 있다.

2. 지하철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지하철 내려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는데 아디다스레깅스 입은 여자가 앞에 걸어가더라.
옆쪽에 삼선 라인 있고 발목에 검은색 스티치 있는 아디다스 레깅스였다.
갈색 염색머리에 키는 작은데 귀염상이었음.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 앞쪽으로 사람이 많았는데 내 뒤로는 아무도 없었음.
여자가 핸드폰에 정신팔려 있길래 기회다 싶어서 뒤에서 신발끈 묶는척 무릎꿇은 다음 잽싸게 응디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았다.
그때가 완전 한여름이었는데 땀이 찼었는지 습기를 머금은 똥냄새 + 지린내가 훅 들어왔다.
보통 땀이 안 나면 냄새도 잘 안 나는데 땀이 좀 차있는 경우에는 냄새도 진하게 나더라.
레깅스를 안 빨아 입는건지 일보고 뒤처리를 대충 하는건지
귀염상이랑 매치가 안 되는 냄새였다.
순간적으로 너무 꼴려서 지하철 화장실 들어간 다음에 삼연딸은 잡았던 것 같다.

3. 전여친 괌여행
이것도 2년전인데 전여친이랑 괌여행 갔을 때 일이다.
9월 쯤에 6박7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첫날에 여친 갈아입을 옷 들어있는 캐리어 한개를 잃어버려서 여행내내 출발할 때 입었던 나이키 레깅스만 입고 있었다.
이번거는 다리 한쪽에 나이키 로고랑 글자 크게 적혀있는 레깅스였는데 레깅스 한개로 6일을 입는다 생각해봐라.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먹고 마시고 싸며 숙성된 냄새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행일정 다 마치고 귀국하기 하루 전날 여친이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화장실 앞에 레깅스를 고이 벗어놨더라.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럽게 집어들었다.
과연 5일동안 숙성된 나이키레깅스에서는 무슨 냄새가 날것인가?
기대감을 품고 레깅스 가랑이부분에 코를 대고 냄새를 흡입하는 순간.
대퇴부를 강타하는 듯한 숙성된 구린내가 후각을 자극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냄새였는데
똥냄새, 오줌지린내, 숙성된 사타구니냄새가 적절히 조화된 그야말로 환상의 '쩐내'였다.
나는 냄새 소믈리에가 되어 한참을 음미하였고 이때 기억 떠오를 때마다 훌륭한 딸감으로 쓰고있다.


풀고싶은 썰이 많은데 시간관계상 다음에 또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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