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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본인 여사친한테 고백 시나리오 생각했는데 띵까좀앱에서 작성

ㅇㅇ(223.33) 2022.11.21 04:02:29
조회 12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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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본인 / 여 = 여사친



나 : 00아

여 : 응?

나 : 나 사실... 옛날부터

여 : 아냐 잠깐만 말ㅎ....

나 : 아냐 들어줘, 나 사실 옛날부터 너 좋아했어

여 : 00아... 진짜 미안한데 나 따로 좋아하는 남자 있고 너 남자로 안보여

나 : 그렇구나... 그럼 그냥 친구로 계속 지내도 될까?

여 : 그냥 친구라니, 고백까지 해놓고?

나 : 그냥 친구여도 상관없어, 너랑 평생 연해못해도 상관없어 그냥 옆에만 있게 해주면 안될까

여 : ....

나 : 그리고 나 노력할게, 너가 반할만한 남자가 되도록. 딱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될까.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어 딱 한번만 제발...

여 : ... 그래... 맘대로해

나 : 그럼 앞으로도 친구로 지내도 되는거지?

여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후... 20XX년 9월 8일


여 : 아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진짜... 나한테 ... 나한테 어떻게....

나 : 괜찮아 세상에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놈 잊어버려

여 : ...


술잔을 들다말고 마시려던 술잔을 내려놓고 지긋이 나를 쳐다보는 그녀,

그리고 그런 그녀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이 조명의 탓인가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듯 하다...


여: 00아... 너 좀 변한거같다...?

나 : 말했잖아 너가 반할만한 남자가 되겠다고


말끔한 머리와 말끔한 옷, 그리고 걷어놓은 셔츠 밖으로 삐져나온 울퉁불퉁한 근육들과 서있는 핏줄...

그것은 마치 한마리의 건장한 수컷

그리고 그가 차고온 비싼 명품시계와 그가 식탁위에 넌지시 올려둔 비싼 차키가 재력을 증명해주듯 그 자태를 뽐내고있다.


여 : ...

남 : 00아 나 아직 너 좋아해

여 : 진짜...? 아직도...?

남 : 말했잖아 계속 기다리겠다고

여 : ....

남 : 난 그런놈이랑 달라, 평생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

여 : ....

남 : 00아 좋아해 나랑 사귀어줘


멈출듯하던 그녀의 눈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조심스레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자 갑자기 내 품에 안겨 펑펑 우는 그녀...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에 살포사 손을올리고 꼬옥 껴안아준채로 그녀의 울음이 멈추길 기다렸다...

얼마나 지낫을까...

그녀의 눈물이 멈추자 마치 부끄러운듯이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나 : 어떻게할래?

여 : 몰라.../

나 : 그럼 우리 이제부터 사귀는거다?

여 : ...


고개를 들지조차 못한채 바닥을 보며 내 옷끝만 살포시 잡는 그녀...


아아... 해냈다... 드디어...

드디어 그녀가 내 마음을 받아준거야...

그건 그렇고 전남친이랑은 대체 왜 헤어진거지...?

뭐 그것이 중요한가 이제부터 ... 이제부터 ... 너무 기쁜나머지 나도모르게 그만 웃음이 터져버렸다.


나 : 나갈까...?

여 : 응...


조용한 새벽시간대... 마치 세상에 그녀와 나만 남은듯한 싫지않은 적막함과 고요함만이 느껴진다...

그렇게 서로 조용히 손만 잡은채 공원을 걷기 시작한지 십여분,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낸다.


여 : 00아...

나 : 응?

여 : 그러고보니 왜 해어졌는지 얘기 안했구나...

나 : 됐어, 알아서 뭐해

여 : 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약 3개월 뒤... 20XX년 12월 13일


나 : 이제 곧 크리스마스네

여 : 그러게

나 : 혹시 예정같은거 없지?

여 : 응 없어!

나 : 그럼 그날에 어디 놀러갈까?


그녀와 만난지도 어언 3개월...

성인이라면 모두 알법한 그것...

다른 남자라면 진작에 했겠지만 10년간 했던 짝사랑의 탓인가 선뜻 결심을 못하던 나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여 : 그래


그녀의 대답에 텀이 있던걸로 봐선 그녀도 나름대로의 결심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나 : 그럼 예약해둘게


그녀와의 첫 관계를 앞둔, 아니 인생에서 처음으로 해볼 경험에 앞서 벌써부터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그럼 레스토랑은... 호텔은... 그리고 콘돔도....

그녀를 집에 바래다 준 뒤에 집에와서 바로 예약을 한뒤에 잠에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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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뒤 크리스마스 이브날, 20XX년 12월 24일


나 : 여기 음식 되게 맛있지 인터넷에서 되게 호평이더라고

여 : 으..으응...? 어..어어.. 그러네


그녀가 마치 고민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말을 얼버무린다


나 : 괜찮아...? 어디 몸이라도 안좋은거 아니야?

여 : 응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래... 이런 거사를 앞두고 그녀도 생각이 많겠지...

이럴 때일수록 내가 리드해줘야...


나 : 다먹었으면 나갈까? 여기 어디어디 00분수가 밤만되면 되게 예쁘더라고, 체크인시간도 좀 남았으니 들렸다 갈까?

여 : 응!


내 착각이였나 보다 평소와 다름없는 그녀를 보고 안심한다


나 : 분수 되게 예뻣다 그치

여 : 그러게~

나 : 그럼 슬슬 갈까? 체크인 시간도 됐으니

여 : 그래!



띵..띵...띵..... 점점 엘리베이터가 올라갈수록 그녀와 나의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건 이렇게... 카드를 여기다 꽂으면....

이날을 얼마나 고대해왔던가... 괜히 허접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위해 공부와 예행연습을 한 효과가 있구만...

하지만 그녀는 나의 생각과 다르게 내가 이렇게 능숙하든 말든 신경조차 안쓰는 눈치다...

아무렴 어떤가 어차피 별 의미없던 행동인건 이미 알고있지 않았던가


여 : 그럼 씻을까? 먼저 씻을래?

나 : 응 그럼 나 먼저 씻을게


그렇게 내가 먼저 샤워를 끝마친뒤 그녀가 들어가려다 말고 갑자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나에게 건내준다


여 : 그럼 이거 쓰고 기다려줄래? 절대 무슨일이 있더라도 벗으면 안돼

나 : ... 알았어


그녀 나름대로 무언가 이벤트를 준비해왔나보다

나는 그녀가 준 안대를 쓰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다

한 십여분정도 지났을까

그녀가 평소 자주쓰던 샴푸냄새가 퍼지며 침대위로 무언가 올라온게 느껴진다.


여 : 보여?

나 : 아니 아무것도 안보여

여 : 그래? 다행이네


그 말이 끝난뒤 갑자기 상체쪽 메트리스만 눌리는게 느껴진다


나 : 뭐야?

여 : 잠시 아 해볼래?

나 : 아ㅡ


한껏 기대에 부푼 나는 그녀의 말대로 순순히 입을 벌린채로 몇초나 지났을까

푸드득... 푸드드득...

입안에 마치 카레와도 비슷한 따뜻한 무언가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맛은 살면서 처음먹어본 독득하면서도 비리고 쓰지만 약간은 달달한 맛이 나는 무언가가 내 입을 가득 체웠다

아...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코끝으로 전해져오는 이 냄새... 이 질감 ... 아무리봐도 ...

헛구역질에 바로 고개를 돌려 뱉으려던 찰나 그녀가 내 얼굴에 앉은뒤에 말을 꺼낸다.


여 : 나 좋아하던거 아니였어? 뱉으려고?

나 : ...


물론 그녀를 사랑하는것은 맞다 그리고 그녀의 무엇이라도 사랑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처음 맛본 그녀의 맛은 그녀의 달콤한 복숭아도 탐스러운 수박도 아닌 그녀의 배설물이라니...


여 : 진짜 뱉을거야? 뱉으면 헤어질건데도?


아아... 이런거였구나... 그녀가 왜 전 남친과 헤어졌는지, 그리고 왜 오래가는 남친이 한명도 없었는지, 드디어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10년간의 내 피를 깎는 노력이... 아아... 이대로 끝나는건가...


여 : 이대로 삼키면 끝까지 하게해줄게


아아... 아아아... 어찌하여 세상이 이리도 잔혹한가...

그간 했던 노력들이 마치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내 노력이 고작 이정도로 끝나야 하는가?

내 노력의 가치가 고작 이정도밖에 안되는가?

너무나 억울해서 당장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았다...


여 : 어떻게 할거야?


어떻게 하긴... 이건... 이런건...

아마 머리속으론 분명히 거부했지만 이것이 조건반사라는 것인가... 조금씩 턱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적... 우적...

그녀의 뱃속에서 미처 다 소화되지 못한 건더기들이 십히는 소리가 난다.


여 : 진짜 먹어주는거야? 그럼 이것도 추가해서~


그녀가 엉덩이를 때자 그녀의 은밀한 부위들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감상조차 하기전에 얼굴에 따뜻한 물이 쏟아진다.

아아... 이것까지...

따듯한 물으 입안에 있던 그녀의 배설물과 합쳐져 마치 걸죽한 수프처럼 변했다...


여 : 다 먹어주면 상을 줄게♡


아아... 도저히 먹기가싫다... 조금식 먹을때마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하지만 몸이 멋대로...

꿀꺽... 꿀꺽...

입안에 있던 이물감이 전부 사라졌다...

그리고 마치 든든한 식사라도 마친것처럼 배속이 든든해졌다...

아아... 그녀의 모든것이 내 속에 들어왔구나...

나의 몸이, 위장이 그녀의 배설물을 소화시키려 하는구나...

이런 나를 그녀는 지긋이 쳐다보다 미소를 띈다.


여 : 다 먹어줫구나! 그러면 상을 줘야겠지?









하는 시나리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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