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아동 탈취로 아이를 못보는 미국 아빠 이야기... 보고나서 눈물 닦는데 우리 아빠도 눈물 흘리시더라...

출처: 유튜브 궁금한이야기 미국인 아빠 이야기

서울 한복판에서 운동하는 사람

자세히 보니 외국인!

이상한 펫말이 있고

아이들을 찾으러 미국에서 왔다는!!!

두 아이의 아버지라고 한다.

아이들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을 가서는 돌아온다는 약속을 어기고 잠적하였음.

아이들을 못보게 된 아빠

양육권 소송을 해서 이김.   아이들을 곧 보게 될 거라고 믿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법정에서 결론이 이제 난 것이니까.

심지어 아이들 엄마는 500만원 벌금과 감옥 30일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취재진이 시켜서 아이들의 엄마에게 전화를 해봄. 그러나 역시 안받음.

눈치없는 취재진, 언제 아이들이 가장 보고 싶냐고 묻는다.

꿈에서만 아이들을 볼수 있는 아빠

아빠의 눈물이 모든걸 말해준다.

취재진을 따라 아이들 엄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집으로 향함. 이른 새벽부터....

이상하게 또래 아이들은 보이는데 미국인 아빠 아이들은 안보임.

아이들이 걱정되는 아빠

유치원에 가봤더니 안나온지 꽤 됐다고 함.

내 아이들은 어디 있는 것일까?

경찰은 도와줄수 있지 않을까?

경찰은 도와줄 수 없다고 함.

애를 만나고 안만나고는 니 사정이고.

이국 땅에서 허망한 미국 아빠

눈치 없는 취재진 또 등장.... "지금 걱정되는게 뭐냐" 고 당연한 질문을..

아이들이 걱정되는 아빠의 마음

나쁜일이 생길까봐 두려움 

취재진이 아이들 엄마에게 전화해봄

웬 드센 여자가 전화받더니 따짐..

전화를 끊고나서는

취재진이 문자를 보내도 씹다가...

갑자기 애들 엄마한테서 전화가 옴..

반응 좋으면 2부 올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