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2002년 출산율 = 2016년 출산율 같음(많은 사람의 착각이 저출산은 최근의 문제라는데, 현실은 20년간 이어짐)

그렇다고 2002년과 2016년의 출산율 문제가 똑같으냐?

절대 아님

출생자수를 잘봐라.

2002년 49만명, 2016년 40만명 큰 차이가 남

출산율이 줄면 줄수록

그만큼 태어나는 여성도 적어지고, 그에따라 출산율이 같더라도 출생아 숫자는 훨씬 줄어듦.

거기다가 이제는 점점 출산율까지 감소하니 최악의 최악 상황.

그래프에서 출산율 말고 출생아수를 보면 출산율 그래프보다 훨씬 더 가파른 하향 기울기인걸 알수있음..

100의 10%는 10명인데 80의 10%는 8명이고,

100에서 50%깎이면 50인데 여기서 다시 50% 늘리면 100일까? 아니지 75. 100과 엄청난 차이가 남

투자를봐도  손실이 크면 만회하려면 몇백%가 올라야되는거로 이해하면 됨

즉 결론은

한국이 출산율 문제를 해결하려면(출생아 숫자가 이전처럼 되려면)

출산율이 이전처럼 1.2정도가 아니라

최소 2~3은 되어야 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