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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주갤러 2세들이 사회적 문제되는 이유...jpg 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1.28 11:08:46
조회 15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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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러 대부분은 알다시피 대부분 흙수저며, 사회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주갤러들은 이러면 주갤 내에 의사, 고학력자 인증글을 꺼내올텐데, 그런 인증글들은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고, 설렁 사실이라 해도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다.

"주갤에 의사와 고학력자들이 많으니 주갤러들은 도태되지 않았다"라는 주갤럼들의 논리라면

해외대학 고학력자 다수와 고소득 전문직 다수, 재산 200억 이상에 사회적 지위까지 있어야 발급되는 블랙카드 보유자까지 존재하는 가입수 100만의 일베는 한국 최대의 초인텔리집단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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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부분의 주갤러들과 벳녀들의 만남은 그들이 제일 혐오하는 "매매혼" 의 형태를 띄고 있다.

여기서부터 벳녀 ♡ 주갤럼 2세의 불행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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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자질을 갖추지 못한 주갤러와
아무런 사랑 없이 돈으로 타국에 팔려 온 벳녀와의 매매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과연 안정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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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대부분이 가정폭력 속에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도 못 받고 자랄거다. 이런 가정상황에선 유아기 정서형성에 큰 문제를 준다.

즉 태어나자마자 정신병은 패시브로 달고살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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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주갤러 2세의 불행은 학교에서부터 시작된다.

필자는 충청지역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잠깐 했던적이 있다. 거기서 본 대부분의 동남아 다문화 아이들의 대부분은  "아이들의 주류사회" 에 절대 끼지 못한다. 동남아출신 아이들과 항상 뭉쳐다닌다.

이들이 주류사회에서 내쳐진 이유는 동남아 특유의 작은 키와 까무잡잡한 피부 또한 하나의 이유지만, "가정교육의 부재" 가 정말로 큰 이유이다.

젓가락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며, 식사 예절, 인사 예절따윈 집에서 가르쳐주지 않으니 당연히 모른다.

베트남 문화에선 사과 =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 사고가 당연시된다. 이는 인구가 많고 민도가 낮은 나라들의 공통점이다.

이런 이기주의적 사고는 사회적인 고립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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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 대부분은 학습부진아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는게 없으니 가르칠 게 없고, 가르칠 의지조차 없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낼 돈도 없으니 자연적으로 학습에서도 뒤떨어진다.

심지어 내가 본 아이 중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직 한글조차 제대로 떼지 못한 아이도 있었다. 부모가 관리를 해주지 않는지 머리엔 이가 가득하고 입에선 썩은내가 났다.

당연히 이 아이는 따돌림을 받고 있었고, 꽤 긴 봉사가 끝날 때까지 입가에 미소를 지은 적을 본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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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은 학창시절에 아무런 것도 배우지 못하고 한국사회에 내쳐지게 된다.

알다시피 한국의 사회는 이타적이보단 배타적이고, 포용적이기보단 배척적이고, 배려보단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다.

이런 사회에서 외모도, 재산도, 지식도 없는 이들이 치열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다. 대부분 사회의 밑바닥으로 전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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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보통의 한국사람이 사회 밑바닥으로 전락한다면, 그저 술이나 퍼마시다 한자 쓸쓸하게 죽을 뿐이지만, 베트남 혼혈아들은 다르다.

이들은 뭉칠 사람들이 있다.

같은 혈통과 같은 경제적 지위, 같은 분노대상(한국인들과 한국의 주류사회) 이 있다.

미국에서 사회적 차별을 받는 멕시칸들이나 아이리쉬, 흑인들이 뭉쳐서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면 이해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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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출산율이 떨어져 소멸된 지역을 슬럼화하고, 나아가 지역을 범죄의 아지트로 삼기 시작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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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와 비슷한 상황을 가진 일본에서도 한번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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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실습공들을 받은 일본의 요즘 모습이다.

아이는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즉 높은 확률로 이들의 문화를 답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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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베트남 2세들의 위험성은 증명되었다.

주택침입, 강도, 강매, 살인 등 범죄를 일삼아 그 수법이 무자비하고 잔인하기로 유명해 중국계 갱단들과 이탈리아 마피아들도 같이 사업하기를 꺼렸으며,

차이나타운 일대를 자신들의 세력권으로 만든 BTK(Bone To Kill) 갱단은 베트남계 미국인 데이비드 타이가 베트남계 전쟁고아들과 사회적으로 도태된 베트남계 미국인들을 포섭해 만들었다.

현재도 데이비드 타이가 무기징역으로 빵에 있는 상태라서 세력이 좀 약해졌지만 와해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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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고통을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겪어야 할까?

주붕이들은 낳아짐 당한 아이들의 마음도 다시금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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