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년전쯤 동호회 회장이였는데 

동호회 운영하면서 여자들 정말 거의 들어왔다 나갔다 한 사람까지 치면 700명 넘거든?

학교 선생님 강사 간호사 유치원 자영업 직장인 은행원 등등 정말 직업 다양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많았었음

보통 동호회 활동 끝나고 여자애들은 나이가 있다보니까 보통 남자 얘기나오면 결혼으로 이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진짜...... 정상인 거의 없더라.

막 그냥 욕하는건 절대아니고 자기 주제파악을 못함. 자기 분수에 안맞는 남자를 거의 다 찾더라 ㅋㅋ좀 재밌고 웃겼음.

뭐 자기보다 나은 사람 원하는건 어쩌면 본능인거라 이해는 하는데 정신병 수준이라 실망스럽긴 했음.

아아 ㅋㅋ그리고 정상인이 아에 없진 않았고 100명중에 5명 정도?

그 5명 중에 2명은 예뻣다.

참 신기해ㅋㅋ 얼굴 예쁜 사람이 인성이나 도덕적 가치관이 평균적으로 더 나았음.

아무래도 외모적인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아와서 그런거 같다.

정말 여자애들 때문에 정내미 떨어지는 짓만 골라하는거 보고 동호회 다른 사람한테 넘기지도 않고 그냥 내가 해체 시킴 ㅋㅋ 

그리고 이젠 이런거 두 번 다신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