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벤투 선임과정 & 면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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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코리아 대석열...떴다 ㄹㅇ...jpg ㅈㄴ 멋있으면 개추 작성자 : 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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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07:42:01

조회 208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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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감독): 월드컵 당시 러시아 현지에서 접촉한거로 전해짐. 사기꾼 잘리고나서 본선용 알바할 용의는 있었지만 카타르 월드컵 프로젝트로는 4년 반 장기거주 때문에 거절. 결렬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브라질 감독): 한국에 관심은 있었음. 근데 약간 고인물? 트렌드에서 뒤쳐지고 사단까지 너무 고액 연봉. 서류 탈락.

아르센 벵거 (전 아스날 감독), 로랑 블랑 (전 PSG 감독): 대리인 선에서 컷.

체사레 프란델리 (전 이탈리아 감독),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전 첼시 감독), 루이스 판 할 (전 네덜란드, 맨유 감독): 아마도 대리인 선에서 컷.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일본 감독): 인성 문제로 고민하다가 일본 축협에 평판조회 실시했는데 너무 평 안 좋아서 고려 대상 제외.

하비에르 아기레 (전 일본 감독): 승부조작 스캔들로 제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시티 감독): 유럽 클럽팀에서 오퍼왔네요 ㅈㅅ. 결렬

에르베 르나르 (현 모로코 감독): 가고는 싶은데 위약금 내줘야겠다. 근데 많이 비싸. 결렬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현 파라과이, 전 멕시코 감독): 너네 말고도 나 불러주는데 많은데? 점점 몸값이 올라감. 결렬.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이란 감독): 오 한국 좋지 협상 합시다. 이란 축협회장이 돈 올려준다고 함. 재계약 성공. 결렬. (그 외에 한국인 코치 채용 거절, 두바이 재택근무 요청)

키케 플로레스 (전 에스파뇰 감독): 먼 곳에서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집 초대 후 얘기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4년 반 거주도 부담스럽고 아직 축구 중심인 유럽에서 이루고 싶은 꿈과 계획이 있는데 이를 극복할만한 조건이 있어야 비즈니스가 성사되지 않겠는가? 미안하지만 당신들 조건으로는 가기 힘들거 같다. 결렬. 이왕 온거 내가 그동안 해온 자료 보여주겠다. 참고하고 당신들 감독 선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그 외에도 한국축구 아냐는 질문에도 손흥민, 기성용 정도밖에 몰라서 김판곤 측에서도 조금은 실망했다고 함.

슬라벤 빌리치 (전 크로아티아 감독): 축구 중심인 유럽에 있는 내가 아시아에 가려면 큰 동기부여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70억. 그거 가능하기 전엔 협상할 생각도 마라. 가져오면 생각은 해볼게. 결렬.

후안데 라모스 (전 레알, 토트넘 감독): 코치진 대동해서 면접 볼 정도로 진전은 보였지만 한국팀 맡는거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한듯한 정황이 보임. 코치진들 수준도 알려진 업적에 비해 너무 떨어짐. 알고보니 기존 사단이 아니라 코치 데리고 나와달라는 요청에 급조된 초보 코치들. 라모스 본인도 감독직에 대해 쉽게 생각했는지 김판곤 측에서 월드컵 치루실건데 이래서야 되겠나. 면접 탈락.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감독): 중국에서 잘렸는데 한국 감독 구인소식 알고 지원. 코치진도 기존 본인이 데리고 다니던 코치들 대동해서 면접. 최종예선 및 본선 경기 분석해서 면접 통과. 본인도 한국측에 업무를 위한 사무실 가능한가 등 역시 질문하면서 협상 성공.

아담 나바우카 (전 폴란드 감독): 벤투 선임 마무리 되가는 중에 지원했지만 벤투 선임 거피셜 및 폴란드 월드컵 졸전으로 서류 탈락.

벤투 최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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