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섹파로 지낸 여자애가 있었고 남친이 있는 애였음...

그러다가 그 애가 일방적으로 이건 아닌거 같다며..미안하다고 연락 차단했었음...

서로 전번은 공유하지 말자했고 카톡으로만 연락을 주고 받았었음...그리고 만나면 간단히 술 1병정도만 마시거나 혹은 그냥 바로 모텔로 갔었지

근데 새벽 4시반쯤 뜬금없는 카톡울림 진짜 미안하고 염치없긴한데  요새들어서 자꾸 생각난다고 나만 괜찮다면 다시 전처럼 가끔씩 만나면 안되냐고 나 편한곳에서 한번 보자고 자기가 일방적으로 끊고 다시 연락한거 미안하다고...

서로 어떻게 지내나 근황도 묻고 남친이랑 요즘 잘 못지내냐는 말에 아직 만나고 있는데 요즘 바빠서 서로 조금 소원해졌다고...사실 섹파로 지내고 그랬을 당시에도 남친과 사귄지 5년가까이 된 상황서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익숙해지고 그러다보니 결정적으로 그 남친이 겜에 너무 빠져서 자기한테 좀 관심이 떨어진상태였어서 술친구하려다 섹파까지 간 케이스였음 

자기도 나에게 다시 연락하게 될거라곤 생각은 못했다함 술취해서 조금 즉흥적으로 연락한것도 있긴 하지만 술깨고 다시 실수였었다고 말할거라면 지금 이렇게 다시 연락 안했을거라고 나랑 섹스하는게 자기가 생각했던거 보다 좋았던거 같다고...

솔직히 내 취향이 독특하다면 독특하지만...약통에 육덕진 몸매고 젖이랑 엉덩이가 큰편인 여자애임 잘빠진 몸매는 아니고 평범한 약통인데 젖이랑 엉덩이가 발달된 애고 진도는 애널도 했는데 애널은 안에다 사정 질사는 허락안했었음

솔직히 연락이 끊기기 전까지는 1주일에 한번 보면서 1달 그니까 횟수로 4번 만났었음 그리고 일방적으로 그 애가 끊었는데...지가 카톡으로 연락이 왔고 보자고 해서 이번주 토요일 보기로 했음...텔도 자기가 예약했다함...

근데 한편으로는 이런게 조금 의아하기도 하고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기도 함...아니면 혹시 뭔가의 꿍꿍이가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