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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인간에 대한 통찰을 하나했다앱에서 작성

Da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12 11:25:08
조회 87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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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질

우선 선의 본질이란 것은

무언가를 생산하며 그 생산으로 하여금 착취라는 관계를

발생시킨다.

반면 악의 본질은 파괴이며 대신 그 파괴라는 행위로

착취라는 행위를 감소시킨다.

2) 세계

선과 악이 형상화된 천국과 지옥

여기서 천사와 악마는 한정된 물리적 자원으로

분쟁하지 않으므로 순수한 선과 악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한정된 자원으로 본능에 내재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선에 가까운 인격을 갖고있어도 "나쁜 행동"을 행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이란 존재는 첫문단에서 서술한 것처럼

단순히 선과 악으로 분류할 수 없는 복잡한 존재가 된다.

무언가를 생산하면서도 착취라는 관계를 멈추는 초인이

될 수 있고 무언가를 파괴하면서 착취 관계를 계속 생성하는

괴물이 되어버릴 수 있다.

가정을 파탄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않으며

타인을 착취하는 인간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괴물이라는 부류에 속하는 인간들은

뛰어난 정신을 가진 인간 입장에선 제거대상이 되는 것이고,

그러한 작용이 반복되며 정화되는 것이 인간세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뛰어난 정신을 가진 인간은 역설적으로

범죄조직이 될 수 있으며 법을 수호하는 검찰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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