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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은 썰로 풀어보는 나의 유흥 연대기 - 4 -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2.23 14:14:43
조회 136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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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연대기 - 1 -
유흥 연대기 - 2 -
유흥 연대기 - 3 -

소영이와 동거를 한 지 10개월이 흐르고

우린 다른 커플처럼 정말 행복하게 지냈다 나는 주간에 일하고 소영이는 야간에 피시방에서 일을 해서 시간은 안맞았지만

그래도 쉬는날엔 같이 데이트도하고 섹스도 두번씩 꼭하고 가끔씩 여행도 다니고.. 남부럽지 않게 연애했다.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졌다. 어느순간부터 소영이가 내가 알던 출근 퇴근시간이랑 조금씩 다르게 출퇴근을 하는것이였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친구를 통해서 소식을 들었다.

물론 오피에서 만나서 사귀고있는 여자친구라고는 소개안했지만 만난지 3개월차 되던 무렵에 친구들에게 소영이를 소개해줬었다.

친구들이랑 나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토박이였고 친구들은 소영이가 피시방 알바를 한다는 것도 알아서 가끔씩 새벽에 게임하러 갔었다.

어느날 친구랑 연락을하다가 전해들었는데 소영이가 피시방에서 일을 안하고 있더라는것이였다.

다른사람이 일하고있었다고. 그 말을 들으니 가슴이 철렁했다. 애써 티 내지 않고 쉬는날에 소영이한테 넌지시 던져봤다.

요즘일은 안힘든지 사장이 잘 해주는지 소영이는 대답을 했지만 내 눈엔 너무 보였다 애써 침착하게 대답하려고 하는게

내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대화화제를 돌리려는게 너무 뻔히 보였다. 화는 내지 않았다. 짐작도 갔다.

아 또 다시 유흥쪽에서 일하고있구나. 근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갔다. 성인이 되고 부터 유흥쪽에서 일해서

피시방알바나 물류센터알바처럼 힘쓰고 감정소비하고 돈 적게 받는일은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테니까

나 때문에 참고 10개월이나 했구나 싶어서 화를 내고 싶진 않았다.

내가 물었다. 혹시 업소에서 다시 일하냐고

한동안 정적만 흐르고 이내 소영이가 눈물을 흘렸다.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맞는데 유흥쪽에서 일하다 보니까 일반적인 일을 못하겠다고 했다.

나도 헤어짐을 결심하려했지만 아직 소영이를 사랑했기때문에 쉽게 헤어짐에 동의를 할 수 없었다.

오히려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내가 돈이 많았으면 그냥 집에서 놀게 해주면서 일안하게 해줄수있었을텐데

둘 사이 정적이 계속해서 흐르다가 내가 먼저 운을 뗐다.

업소에서 일하라고 괜찮다고. 소영이가 울며 소리쳤다.

나와 연애하면서 10개월동안 나에게 장난섞인 짜증말고는 화라고는 내본적이 없는 아인데 나에게 정말 서럽고 분하다는듯이 소리쳤다

나 몸팔면서 연애못하겠으니까 제발 그만하자고 그 말을 들으니 나도 덩달아 눈물만 흘렀다.

내가 붙잡았다 4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도 눈물 한방울 안났던 내가 몸을 팔겠다는 여자친구를 붙잡으며 몸을 팔아도 좋으니 연애만 계속하자고

붙잡았다. 소영이는 마음을 추스르더니 단호하게 못만나겠다고 재차 나에게 일렀고 나는 붙잡기를 반복했다.

결국 계속 만나기로 정하고 동거와 연애를 지속하게되었다. 전의 10개월만큼까지는 행복했다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이 아이와

계속해서 사랑하고 연애하고있는다는거에 안정감이 들었고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사랑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다른남자와 몸을 섞는다는게 상상만 할수록 고통으로 다가왔고 2개월 뒤

1주년을 2주일 남긴채로 우리는 결국 헤어졌다.

우리는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껴안고 울었고 그 뒤로 우리지역에서 소영이는 볼 수 없었다.

그렇게 유흥도 다 끊고 6개월동안 일만했다. 친구들도 안만나고 페인처럼 그냥 일만하며 지냈다 그러다 보니 돈은 꽤 쌓였고

소영이와의 헤어짐으로 생긴 이별 후유증도 전부 사라졌다. 좋은 추억으로 남긴채.

약 7개월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똑같은 고향 녀석들 하나같이 전부 유흥에 빠져서 여자얘기만하고 오피가 어떻니 안마가 어떻니..

이별 후유증도 다 지나가니 슬슬 섹스를 안한지도 , 딸딸이를 안친지도 오래되어서일까 친구들이 하는 유흥 얘기에

갑작스럽게 오피가 가고 싶어졌다.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와서 잠에들고 그 다음날 휴일인지라 할 것도 없는 차에

오피사이트를 켜서 출근부를 훑어봤다. 역시 소영이는 없었고 대신에 박음직스러운 언니들의 프로필이 보였다.

마음에 드는 언니로 고르고 실장에게 연락해서 오피를 갔다.

몇번와보니 꽤나 적응이 됐다. 다만 개 좆같은 유사 리사년만 아니길 빌 뿐이였다.

그렇게 몇번이고 다른 언니들을 계속해서 매주 만났다.

물론 예쁜 여자들과 섹스하고 몸을 섞으니 육체적인 쾌감은 좋았으나 소영이를 볼때처럼 설레거나 기대되진않았다.

그렇게 한달정도 지나고 여느때처럼 안만나본 매니저위주로 찾아보다가 지역에 새로 생긴 업소가 보이길래

프로필을 훑는데 유흥 짬밥이 좀 차니 이 업소는 무조건 실사는 쓰는구나 싶은게 보였다.

그 중에 +4 견적의 라임이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가 눈에 띄었다.

매니저 설명엔 서구형 몸매에 거유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였다.

당장 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고 집을 나섰다. 예전처럼 세번은 빡빡 닦진않지만 예의상 한번은 정성스럽게 샤워를하고 나섰다.

오피를 갈때 가장 심장이 빨리뛰는 엘레베이터에 몸을 실은뒤 실장이 안내해준 호수에 문을 두들겼다.

안에서 언니가 문을 열어주는데 몸을 보고 단번에 발기가 됐다.

거짓말 안치고 내가 원하던 너무 이상적인 몸매에 키였다. 소파로 안내해줘서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얼굴도 여우상에 가슴은 프로필처럼 못해도 D는 되어보이고 적당히 살집이있고 피부가 하얀 수컷이라면 누구라도 박고싶어할만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언니였다.

나이는 당시 나보다 2살이 많은 누나였고 성격은 굉장히 털털하고 붙임성이 좋았다. 오랜만에 오피에서 느끼는 기분이였다.

더군다나 얘기를 해보니 나와 취미도 같고 예전에 하던일도 같아서 대화할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즐거웠다.

대화를 하다가 샤워하자고해서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했다 딱히 스킨십은 없었고 그냥 몸이 좋네 키가 크네 흔한 립서비스만 오가고 딱 몸만 씻겨줬다.

따로 욕실에서 서비스가 없는 언니들이 태반이라 그러려니 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웠다. 누나도 다 씻고 나와서 몸을 닦고 내 옆에 누워서

젖꼭지를 애무해줬다. 순식간에 주니어가 섰고 나는 몸을 틀어 얼굴을 잡고 키갈을 했다.

가슴도 의젖이 아니라 말랑해서 좋았고 연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반응이 좋아서 내가 애무를 더 많이 한 느낌이였다.

그렇게 애무가 끝나고 콘돔을 씌운채로 내 위에 올라타서 몸을 섞었다. 말그대로 서양형 체구라서 떡감이 여태껏 몸을 섞어본여자중에 가장 좋았다.

체구하면 그 좆같은 리사년을 이길자가 없었는데 이 누나는 리사년과는 다르게 몸매가 콜라병처럼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서 오히려 흥분을 고조시켰다.

오랜만에 오피에서 격렬하게 섹스를 마친뒤 맞담을 피고 대화를 좀 더 나누다가 키스 한 번 더 하고 방을 나섰다.

간만에 오피를 나섰는데 개운함이 느껴져서 당분간 이 누나만 봐야겠다 싶은 마음을 가지고 집에 도착했다.

그 뒤에 이 누나랑 생기는 에피소드가 또 있는데 그 부분은 5편에서 다루도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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