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조직유통이다 상속세랑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이건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가장 큰 비리다

김정일이 1998년초에 이런말을 했다

"마약으로 남조선을 무너뜨리겠다"

즉, 북한은 마약 생산의 목적이 산업적인 이유 즉, 외화벌이 말고도 군사적인 이유 즉, 마약으로 한국을 내부로부터 썩히고 무너뜨려서 사실상 흡수적인 통일을 하거나 공권력과 정부기관을 무력화 시켜서 남미처럼 만든 다음에 종속국처럼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거다 현재 북한의 입장에선 남침을 통한 무력행사는 절대 불가능하다 애초에 미군의 입장에선 중국의 동아시아 팽창을 저지하기 위해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요충지이며 한국이 털릴경우엔 일본과 대만의 핵무장과 동아시아 전세가 너무 급격하게 바뀌면 risk가 매우 큰 event이기에 하면 안된다.

현재 한국에서 마약을 구하는건 배달음식 시키듯이 흔한거다 텔레그램 들어가서 뭐 아이스 얼마냐 하고 2g짜리 코인으로 50주고사면 주소준다 그러먼 거기가서 수령하면 된다. 그에비해 약 범죄 예산은 43억원이다 너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우리나라에서 왜 마약이 안 잡히는줄 아나? 마약 범죄를 수사해서 얻는 이득보다 마약 범죄에 기여해서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상속세가 거의 50%이다. 이게 뭐를 의미하는가? 내가 봤던 파산한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은 대부분 조세저항으로 인한 자본유출은 덤으로, 애초에 상속의 벽 조차 넘지 못하고 외국계 P.E한테 헐값에 팔리거나 그것조차 못해서 망해서 청산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합법적인 루트는 안되고 어쩔수없이 법망을 회피하는수밖에 없다. 뭐 망하면 혼자 망하나? 연쇄부도다. 상속세를 올린 인간들, 약 관련 범죄를 솜방망이로 만든 인간들, 누굴까? 지금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이다.

겉으로는 "평등해야된다" 라면서 부자들에게 징벌적인 과세를 한다. 이게 과연 평등한걸까? 그냥 system weapon을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일까?


일반인들의 일반적인 세계관에선 북한은 세계의 왕따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북한이 세계의 왕따고 뭐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것 같나? 미안하지만 대부분의 엘리트층들은 북한이랑 한국이랑 통일되는걸 원하지 않는다. 북한은 전세계의 익명의 부자들의 돈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 돈세탁을 해야될때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장소가 있다 뭐 몰타, 리히텐슈타인, 셰이셜, 스위스은행, 룩셈부르크, 바티칸, 안도라, 버진 아일랜드 et cetera.... 이런 국가들은 국가라하기도 뭐한 도시국가이고 군대조차없다 그나마 국가구실하던 스위스 은행도 요즘은 신원정보 다 준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국가단위로 불법적인 산업을 하는것도 아니다. 그에반해 북한은 인구는 2600만에 용병이 아닌 정식 군대인 '조선인민군' 또한 존재하고, 불법적인 산업들 또한 '국가단위'로 한다

약이란건 상품적 가치뿐만 아니라 부가가치도 매우 큰 '상품'이다. 즉, 마진율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돈세탁에는 대원칙이 있다.

"마진율과 세탁율은 비례한다" 마진율이 클수록 즉, 상품적 부가가치가 매우 클수록 돈세탁의 성공률과는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상속세를 피하기 위해서 부자들은 북한의  마약을 한국에 유통하고 엄청난 수익을 낸 다음 그것은 세계 어딘가에 있는 청탁된 전문 세탁업자들에게 인출가능할 정도록 매우 깨끗하게 세탁된뒤, 이 돈중의 일부는 배당금으로써 북한으로 가게된다.

결국은 어쩔수 없이 상속의 벽을 넘고 부도를 막으려면 법망을 회피해야하니 북한에 의존해야되고, 결국은 세탁기 자체의 물동량이 확장되서 자발적으로 뛰어들게 되고 그렇게 돈을 벌고 세탁한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가장 큰 비리의 mechanism이다. 친북적인 성향은 다 이유가 있는거다 보답을 안하면 죽거나  가족들의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텐데 왜 안해

또한 북한의 돈세탁은 단순히 자본마련뿐만 아니라 일종의 위탁투자의 성격을 띄고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더 얘기는 나중에 하고 약 유통부터 해보자 만약에 본인이 부산 서울 인천 등지에 가서 "동무 내가 poland에서 약좀 만져봤으니 내가 유통해주겠다우 하나만 줘보시오"하면 줄거 같냐?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일정이상의 신뢰도가 필요하다. 그 신뢰도는 국내 용역 깡패들이 가장 낮고 좌파적 성향의 정치인들이나 "남양유업"처럼 세대를 거듭할수록 휘청이는 기업들이 가장 높다 왜냐면 그분야에서 탑을 찍었고 조무사수준의 아마추어가 아닌 진짜 경력직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아까 말했다.

조선족 조폭들과 golden triangle에 있는 동남아 흑사회들은 약을 유통하는데에 매우 깊게 관여한다. 사실 깡패라 하기도 뭐하다 특정한 조폭들은 국가나 정보기관으로부터 녹봉을 받고 일하는 인간들이 있다 사실상 조폭이라보기엔 매우 어렵고 일종의 민간 Advisor 같은거다. 그러면 북한이 마약을 생산하고 동남아나 중국이 유통한다면, 그것은 국정원 수준에서 민간 Advisor들을 이용해서 대공 수사를 벌어야할 사항인데, 그 국정원장은 대공수사권을 없애버렸다 이건 Na/K+ ATPase의 능동수송처럼 역반응이 일어난거다. 시장 왜 하고 대통령 왜 하고 국회의원 왜 하냐? 권력을 통해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거다 근데 역으로 자신의 권력을 포기해서 입지를 줄이니 그 힘이 공백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가 채웠다. 그 이후에 약 범죄 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약은 시스템 자체의 효율성을 공략하는 매우 파괴력이 강력한 고도의 무기이면서 선동된 정치군중과 함께 자본주의의 본질적 고리를 끊는데에 매우 유용한 무기이다. 그런데도 한국 대중들은 사태파악을 못하고 과도한 쾌락주의에 빠진채 진실을 외면하며 시스템의 건재함과 안전보장이 당연한줄 알고있음과 동시에 본인들이 대단한 기여한줄 알고 요구하는건 많아지고있다. 이런 총체적난국 같은 상황에서 무책임한 쾌락을 추구함과 동시에 진실을 외면하기에 가장 좋은것은 바로 마약이다. 이건 최소 5년전 얘기다. 2017년 12월 18일에 전해들었던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