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갔는데 숙소앞에 스웨디시 마사지가 있어서  거긴 어떤가 궁금해서 카페글에 다가 정보 같은거 

관심있다고 스웨디시 카페에 글쓴거 여자친구가 봤는데

카페에 글남기고 거기안에서 글로 프로필같은것도 대충 나와있잖아

그거 보고 이왕받는거 제일 괜찮고 젊은사람한테 받고 싶어서 그사람 예약했는데

결론적으로 그사람 시간이 꽉차서 못받았단말이야

사실 스웨디시 가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반 퇴폐마사지 업소 ? 그런 업소랑은 아예 다르잖아

거기 자체 주의사항같은거에도 터치 금지도 뭐 손으로 해주는것도 아닌데 이거를 어떻게 여자친구한테 이해시켜야될까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믿어보려했다가 사람을 고르고 카페에다가 암암리에 글쓰고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 마사지업소랑은 다르다고 이해하지 못하겠고 손으로 해주는거 아니고 진짜 마사지 받고싶으면 그냥 가서

아무한테 마사지 받으면 되는걸 심지어 여자친구가 여자 고르는거 설명에 막 나이 스타일 글래머 이런거 써있는 것도 알게됨

그냥 정리하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