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진보들은 공산주의자들 경계해야하는 장치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엉뚱한 걸 주원인으로 꼽고있음.

가령 공산주의자들의 행동을 크게 제한할수있는 국가보안법 같은건 필요없다 라는 거지.

남베트남이 패망한 가장 큰 원인은 베트콩,북베트남군이 공산주의자들 특유의 독재체제로 전쟁+선전이 먹혀들어간것임.

이 선전의 아주 큰부분이 바로 우리나라 자칭진보 운동권들이 씨부렸던 "미제의 압제", "남베트남(남한)은 미국의 식민지" 같은 개소리로 국민들을 선동시킨것임.

박정희 덕분에 경제성장 크게해서 지금은 자칭진보들이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 라고 씨부려봐야 안먹히지만, 1990년 이전에 남한이 못살때는 이 개소리를 믿는 병신이 많았음.(서울대 학생들도 다수. 예: 유시민)

그리고 부정부패가 주원인이란게 개소리인건, 남한도 6.25때 엄청나게 부정부패했음.

부정부패의 한예로 국민방위군을 창설했는데 9만명이나 달하는 무고한 청년들이 비전투 손실로 사망함.

중간에 보급품을 부정으로 착복하는 등등의 부정부패 때문.

그리고 남베트남이 패망한 다른 원인은, 북한의 6.25 전면전이 실패하는거 보고, 1960년대 북베트남은 전면전 보다는 베트콩을 창설해서 남베트남 내부에서 게릴라 전을 시작한거지. 즉, 간첩들이 남베트남 패망의 큰 원인이라는 얘기가 이것과도 관련있지.

또다른 원인은, 미국의 민주주의 환상때문. 남베트남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맛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강한 국가가 될거라는 착각이지. 이때문에 미국은 남베트남 정부에 심하게 참견해서 베트콩,북베트남에 대항하는데 손발을 묶어둔 격이 된거지. 나중에는 남베트남 머리까지 미국이 잘라버림. 캐네디 이 새끼가 쿠데타를 부추겨서 남베트남 대통령을 죽여버린거지.

미국은 남한에게도 비슷한 짓을 할뻔했음. 이승만이 민주적이지 못하다면서 이승만을 제거하려 검토까지 했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