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럽에서 친구 한놈이랑 같이 놀고있었는데 어떤 가슴큰 여자가 개야하게 입고 춤 ㅈㄴ섹시하게 추면서 3분내내 2초마다 날 쳐다보면서 어깨로 툭툭치는거임. 내가 클럽을 자주가는것도 아닐뿐더러 절대 여자한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은 아닌데 시발 이건 찐따 야붕이들도 이런 상황이면 먼저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에가서 양쪽 어깨 슬쩍 손올렸는데 갑자기 뒤돌더니 내 고추에 가슴 비비더라?(이게 가능한게 내키가 188이고 여자는 어림잡아 156?정도 돼보였음)...근데 춤추면서 가슴 보니깐 ㅈㄴ큰거임?d정도 돼보였음..그래서 걍 대놓고 "가슴 왜케크냐?"물으니깐 그 여자가 웃으면서 "만져볼래?"이러길래 뒤에서 껴안으면서 ㅈㄴ만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이는 그 누나가 30살이란거 알게됐음(난 24살임).솔직히 내가 원나잇?이런거에 목마른 것도 아니고 썸녀도 있고해서 적당히 비비다가 갈려했는데 휴대폰 꺼내면서 010 꾸역꾸역 누르더니 내 번호 달라는거임?그러면서 하는말이 "나 원래 번호 잘 안따는데 그냥 물어보는거야"이럼...그땐 얘가 진짜 날 맘에 들어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 너무 시끄러운데 밖에 나가서 술먹으면서 얘기하자니깐 시발년이 클럽안이 더 재밌다면서 그건 또 싫다네?그냥 빡치기도 하고 뭐하는 년이지?싶어서 5분내내 걔 눈도 안마주치고 터치도 안하니깐 다른데 가서 놀더라..근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좀 찝찝한게 여자가 먼저 번호 물었는데 나중에 내가 클럽에서 가슴 만진거 고소하면 좆되는거아니냐? 좀 야붕이들중에 클럽 죽돌이나 여잘알없음???진짜 유흥경험이 별로없어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