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안 디펜스

백의 중앙을 흑이 사이드에서 반격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오프닝

이론이 존나 방대해서 추천은 안함

이탈리안 게임

1600년대부터 사용된 근본중 근본 오프닝으로

체스좀 배웠다 하는 잼민이들 보면 다 이거 두고있음

프렌치 디펜스

백의 중앙에 한발 물러난뒤 반격하는 오프닝으로

꽤 견고하지만 밝은 비숍이 전개되기 어려운 단점이 있음

잉글리시 오프닝

시작부터 사이드에서 시작하는 영국스러운 오프닝

스카치 게임

에든버러에 사는 스코틀랜드 새끼가 편지로

둔 수에서 유래된 오프닝으로 이론이 단순해

초보 체붕이들한테 추천한다

스칸디나비안 디펜스

백의 중앙을 바로 노리는 오프닝인데 백이 폰을

잡으면 초반부터 흑의 퀸이 중앙으로 전개되면서

계속 퀸을 도망치며 게임이 진행됨

부다페스트 갬빗

헝가리 에서 열린 대회의 한 대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에는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유행이 지나

공식경기에서 보기 힘든 오프닝

런던시스템

흑이 무슨수를 두던 지좆대로 위와같은 진영을 만든다

영국새끼들이 런던대회에서 주로 쓰던 오프닝으로

체스계의 아스퍼거들이 본인만의 세계를 창조할때

사용하는 오프닝

슬라브 디펜스

백의 갬빗을 거절하고 d열폰을 c폰으로 수비함

퀸즈갬빗을 거절하는 방법중 하나

세미 슬라브 디펜스

아까 거기서 e폰까지 동원하여 d폰을 수비하면

세미 슬라브 디펜스가 됨

비엔나 게임

일반적으론 킹사이드 나이트를 먼저 전개하지만

퀸사이드 나이트를 전개했다

좆고수레벨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 

상대방의 오프닝 레파토리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는 시도해볼만함

더치 디펜스

시실리안 디펜스와 유사하지만 흑이 킹사이드 폰을

전진했다는 점에서 위험도가 있다 흑으로 경기함에도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됨

더치 디펜스: 레닌그라드 바리에이션

근데 아까 거기서 흑이 비숍을 피앙케토하면

레닌그라드 바리에이션이라는 라인임

더치 디펜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라인인데

게임중 우크라인을 만났다면 이 라인을 해보는것도 좋을듯 ㅇㅇ

라트비안 갬빗

이 또한 매우 공격적인 오프닝으로 백이 한번만 삐끗해도

게임이 터지기 십상이다 물론 좆고수레벨에서 쓰면

상대를 조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잘 사용되진 않음

퀸즈 갬빗

사실 이건 지역명이 들어가진 않지만 

아쉬워하는 게이들 있을까봐 넣었다 ㅇㅇ

사실 이거말고도 더 많지만 메이져한거로 골라봤다

체스를 한다면 이중에서 꼴리는거로

 취향것 사용하도록 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