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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출산율 성비문제라고봄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7 07:26:08
조회 108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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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성비 문제라고 생각
물론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지만.

남아선호로 성비 곱창낼때 아무도 예상못햇지
그리고 이게 그게 잇음 1980년대에 한국도 산아제한했음
중국마냥 한놈만 ㅇㅈ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는 아니었지만
2명만 낳아키우자는 범국민적 캠페인을 했었다
그래서 586때는 4인가구가 젤 많았음

여자는 한정되어잇고 남자는 훨씬많음
필연적으로 남성간 경쟁을 촉발하고 여자 대우가 진짜 높아졌지

너가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00년대의 보빨 분위기를 알 것이다
그냥 그게 결혼시장까지 쭉 이어져온거고..

여자의 신데렐라 스토리? 미디어가 일조한 것도 맞지만
근본적인 원인엔 스윗뷰빨러, 즉 성비불균형이 있었기에 가능한 현상이라고 봄

그것이 무엇을 초래했느냐
경쟁에서 이긴 소수의 사람들만 결혼에 성공하고,
나머지 남자는 높아진 여자 시선에 포기하고, 여자는 자기 만족시켜줄 남자가 없어 비혼하고..

결혼 안해도 즐길 거 많고 또 사회적 압력이 옅어진 게 한몫 햇겟지
그 외적인 것을 따지는 압력 덕에 남자들도 다 관리해서 남녀 평균외모 많이들 올라갓고..
과도기적 추세라고 봄

그렇다고 그당시 남아선호와 인구제한 욕하기도 그런게
그당시 경제학은 멜서스트랩 웅앵하면서 인구가 너무 많다 하고 극소수 엘리트가 만들어내는 생산성을 간과했음
그게 주류 경제학이었다고
남아선호는 유교국가에서, 남자가 권력 훨씬 쎘던 그당시엔 당연한 풍조였고..
그게 이런 결과 만들어낼줄은 그당시 시점에서 아무도 예상못했음

미디어, 집값, 넘쳐나는 놀거리, 시대정신 뭐 다 맞는 말인데
근본적인 문제는 성비불균형에서 나왓다고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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