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 NTR 당한 썰 - 국내야구 갤러리

고딩때 친구 NTR 당한 썰앱에서 작성

ㅇㅇ(112.133) 2023.01.15 15:04:39

조회 260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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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3동안 계속 같은 반에 같은 영어학원이라 존나 놀고다녔던 애 하나가 있었는데 고3때 걔랑 초딩때 부터 친구였던 애가 같은 반이 됬음

나랑 걔는 말해본적도 없어서 존나 어색했는데 걔가 우리반 반장이랑 좀 친했음. 반장은 키크고 공부도 잘하고 좀 생겨서 우리반 실세였음ㅋㅋ

근데 약한 애들 꼽주는거 좀 좋아했었음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 속히말하는 찐따같은애 눈에 거슬리거나 하면 “아, 00이 좀 둔하노~” 이런 식으로 걔한테 들리란 식으로 반장이 말하면 주위에 앉은 친한 애들이 존나 쪼개는 식으로 ㅋㅋ

그런 새끼라 나랑 친한애도 반장 뒷담 존나 까고다녔었음

근데 몇개월 지나다보니까 내 친구한테 다른 여고에서 여친하나 생겼는데 그때 기점으로 반장이 얘한테 점점 말도 트고 친해지다 보니까 어느새 나한테 싸하게 구는 구석이 생긴거임 ㅋㅋ

내친구가 평소에 다른반 놀러가면 욕 처먹는 샌드백 역이었단 말이야, 나도 그거 알아서 얘한테 세게 놀리지도 않고 약하게 장난치고 그랬는데 어느날 나한테 존나 화내는거임 ㅋㅋ

다음날부터 밥도 걔네랑 먹길래 걍 한번에 박쥐새끼구나 했음

그때부터 나도 걔랑 말 안하고 다행히 같은반에 어중간하게 친한애들 있어서 걔네랑 다녔다

그뒤로 존나 소닭보듯 살다가 어느 아침에 등굣길에 그 새끼가 말거는거임. 그때 그뒤로 같이 다니게된 애 하나랑 있어가지고 걍 쳐다보면서 꺼지라고 손짓했다 그러니까 걍 가드라

고3 존나 불편했다 ㄹㅇ 시비라도 걸어서 복수했어야 했나 좀 시원할라면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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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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