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있음

일단 일본은 헬스라는 단어가 입싸방이란 뜻임
즉, 절대 삽입은 안돼는 업소고 삽입을 하려고 하면 소프랜드를 가거나 메뉴에 삽입 코스가 있는 업소를 가야됨

고독한 야붕이인 나는 일본 보통 혼자가는데 가끔씩 유흥도 즐김 한창 일본어 입에 붙었을때는 걸즈바라고 여자들 끼고 대화하면서 술먹는데도 가고 그랬음. 어쨌든 여차저차 알게된 안내소 직원이 있어서 걔한테 찾아가서 헬스가고 싶다고 하고 소개받아서 업소 감

가서 누가봐도 야쿠자인 아재랑 1대1로 상담하면서 어떤 여자가 취향이냐고 물어봐서 다 괜찮은데 살찐건 싫다고 하니까 아재가 막 고민하더니 알아서 골라주고 가자고 함. 참고로 가격은 1만 5천엔.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안내받고 올라가니까 생각보다 존나 예쁜 스시녀가 있어서 속으로 소리질렀다. 야동에서 청순귀염 컨셉 배우삘이었음 가슴은 c정도? 어쨌든 같이 샤워하고 침대에서 키스빨다가 누웠는데 얘가 입으로 존나 해주다가 갑자기 콘돔껴도 되냐고 물어보는 거임 그래서 얘가 맨입으로 빠는게 힘든가 해서 그러라고 하니까 콘돔끼고 삽입하더라

나는 일단 헬스니까 야스생각은 1도 없었는데 일본 셧다운된 3년 동안에 의미가 바꼈나 해서 일단 속으로 개꿀 외치면서 떡 존나 침, 근데 얘가 상위로 박으면서 키스 존나 갈기는데 진짜 여친이랑 하는 느낌이라서 난 걍 이년이 마인드 ㅆㅅㅌㅊ라고 생각하고 즐김

그리고 오늘은 걸즈바가서 입이나 털려고 다른 안내소가서 아재랑 대화하는데 아재한테 어제 떡친썰 풀어주니까 개식겁하면서 원래 헬스는 절대 삽입안한다고 하더라. 그게 업소끼리 약속이고 규칙이라고 하면서 어디였냐고 물어보길래 기억 안난다고 얼버부림

그리고 아재가 진짜로 삽입했으면 그건 가게 방침이 아니라 여자애가 걍 한거라고 하면서 그 여자가 자발적으로 나랑 하고 싶었던 거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손님이 키크고 잘생겼으니까 여자가 넘어간거라고 감탄해줌

3줄 요약

1. 어제 일본 입싸방 감
2. 입싸방인데 왜인지 야스까지 함
3. 알고보니까 여자가 나 좋아서 지 맘대로 야스한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