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 사건이다....

발단은 급식충 삶을 정리하고 사촌형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음...

이제 막 인서울 대학입학하고 나서 사촌형이 서울에 온 기념으로 밥을 사준다고 하였음

그 사촌형 부자여서 강남구 도곡동 xxxxx스 사는데 기분좋게 오늘 맛있는거 사줄려나 하면서 402번 버스를 타고 x 포신아파트 인가 정문 앞에서 내렸음...(이때 난 사고 나서 뒤져야 했음)

그리고 부자형 답게 형 제네시스 타고 고급 한우점에 차타고 가게 되었음...

근데 갑자기....

형이 “ 너 ㅅㅅ 해봤어?“

응??????

형은?

”나야 뭐.....이미 ㅇㅅ에서 중딩때....“

마음속으로 .....(ㅅㅂ) 이형 뭐지 원래 이런 형이였나?

그리고 형이 ”아직도 ㅇㄷ야?“

이말은 듣고 도착해서 밥을 먹고도 밥이 잘 안들어갔음

그리고 갑자기 마음 속으로 ㅅㅅ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원나잇은 어떨까? 생각하고 봐로 그날 밤 클럽에 갔음

좋게 말하면 존나 섹시하고 나쁘게 만나면 존나 걸레 같은 ㄴ 같이 생기 년한테 존나 숫기 어린 남자 처럼 접근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리고 그 누나 한태가서 ”저 누나 ㅇㄷ 인데 저랑 ㅅㅅ 하면 안되요?“ 라고 당당히 말했다

지금 같았으면 내가 ㅁㅊ나 왜그랬지? 그게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가?

지만

그때는 “그래? 한번 따여 볼레 ”하고

미리 예약한 호텔까지 택시 타고

도착해서 키카드 존나 빨리 받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 침대 가기전에

문앞에서 치마 올리고 바로 뒤치기ㅗ 박았다

이미 걸레인가 쑥쑥 존나 잘 들어 갔음

그리고 거사를 치루고 누나 고마웠어요 하고 집에갔다 그렇게....

한달후...

귀두에 뭔가 물집이....아 ....ㅅㅂ

곤지름 이라고 인터넷에 보니까 나욌다

그렇게 비뇨기과에서 왜 왔어요? 하는데

만 19세에 곤지름이라고 말 하는데 존나 지뢰설치반 된 기분이였음

아무튼 다행히 엄빠 몰래 비보험 처리하고 노트북 사줄 돈으로 조금 쩨서 치료하고 잘 낳고 잘 다닌다

ㅅㅂ...에이즈가 아니여서 천만 다행 이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