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복이 없어 병신들이 많이 꼬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뛰어난 인물보단
병신을 구분해낼 수 있게 됐다

그간 내가 봐왔던 인생 망해간 병신들 루트에
이준석을 대입해봤다


우선 2024 총선 공천 절대 못받아

국회의원은 우군을 만드는것보다 적을 안만드는게 능력인 자리

절대 공천 안줄거야 그러면 무소속으로 나와서 개지랄할거임

왜냐면 할 줄아는게 정치? 밖에 없으니까

이때부터 이준석은 언론의 관심을 갈구하게 되는데

관심을 갈구할수록 보통은 실언을 하게 됨 사람이란게

소소하게 작은 망언부터 차근차근 비호감을 쌓다가

어느 순간 분명 이준석이 틀린 주제를 마주하게 됨

이때 좀 겨뤄보다가
보통의 경우는 내가 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끝날것을 계속 그거 맞다고 하는 경우가 생길 거임

알다시피 이준석은 자신의 틀림을 인정안함
하버드 나온 엘리트라는 자부심때문에 더더욱


여기서부터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대게 많은 경우에서 인생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것에서 시작함
사업이건 주식이건
틀렸을때는 빠르게 인정하고 고쳐야 함

그런데 그쯤해서 이준석은 그런 오류수정 능력을 상실했기 따문에 파멸할거임

그때쯤 방송도 끊기고 정치권 오퍼도 없어짐

기껏해야 유튜브나 그때까지 자기를 따르는 소수의 똘마니들 데리고 왕초노릇을 함

이준석의 가장 치명적 약점 중 하나가 바로
한번도 부가가치를 만들어 본적이 없다는거임
하다못해 찢재명도 변호사로 먹고 산 경험이 있는데

이준석은 자기 힘으로 먹고 산적이 없어

오로지 방송수입 뿐인데

방송수입이 끊겼다?

아마 그때쯤 이준석은 가산을 조금씩 갉아먹을 거임

알바도 첫알바가 어렵고
직장도 첫직장이 어려움
그런데 40대중반이 넘어가는 사람이 직장을 가져본적이 없으니 뭘 할 줄 모르게 된거야

그때서야 그나마 하버드 컴터학과 나온걸 써먹겠지
어설프게 it사업한다고 찌라시 풀다가 it사업으로 최정점 찍어본 안철수에게 비웃음 삼

그때 부들부들 빠득빠득 거리다 무리해서 사업운영하다 망함

의외로 안철수는 사업가적으로는 세상 냉철하기 짝이 없음
그리고 안정성을 사업운영에 최우선으로 삼아 그당시 안철수는 모범 벤처로 손에 꼽힘

사업이 성공할 수 있지 않냐 할텐데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는자
어떻게 사업에 성공한단말인가

사업에 문제 생기면 돈문제로 빵에 가게 되어있음

그걸로 몇 년 살고 오면 나이는 50을 넘어 60이 가까움

이때 무슨무슨 테마 가지고 무슨무슨 협회만들고

그걸로 먹고 살거다

이게 지금 예정된

이준석의 미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