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관찰한 한국 사회

ㅇㅇ · 2022.06.29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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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찰"을 통해서 본 한국사회

본인 30대 중반, 명대 졸업하고 대련에 살고 있음(고향 장춘), 한국회사서 5년 근무,

현재 회사도 한국이랑 업무하고 출장 많이 다니고해서 한국인들 너무 잘 안다.

솔직히 어제 뉴스를 보고 좀 흥분되갖고 한국인 네티즌들과 막말 주고 받았다.

여기서 간략히 우리 조선족 동포들 한테 하고 싶은 얘기 있다.

1. 한국인들을 한 민족이니 뭐니 그런 생각은 버리거라.

- 많은 한국인들은 오래전부터 재중 동포를 동포로 생각하지 않았다.

- 한국에선 "조선족"이라는 호칭조차 무시의 뜻 들어있다, "족"이라는건 종족, 하층

인간,조폭 등과 걸리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표현이다.

- 그들 눈엔 재미교포, 재일교포 등 선진국에 있는 동포만을 동포로 생각하고 존나게

부러워한다.

2. 한국인들한테 잘 해주지 말거라.

- 사업상 한국인 파트너를 만나는 경우 많다. 중국에 오면 손님이라고 호텔 재워주고

처 먹여주고 저녁엔 아ㄱㅆ까지 달아주고 그러진 말거라. 잘 접대 해줬다고 우리가

나중에 한국가면 그놈들이 받은 만큼 해줄줄 아냐? 그건 단 우리 생각뿐이다. 한국

놈들 지 돈 좀 나간다싶으면 존나 무섭게 논다. 중국와서 식당가서 밥 먹을때면 개

걸스레 먹는다, 요리 올라오면 야채는 별로 안 먹고 고기만 딧다 골라서 처 먹는거

보면 체면은 뭐냐? 불쌍하기도 하고... 실컷 처 먹곤 한번도 밥갑 계산 안해요.거지

처럼 노는거 직접 목격한적 많다. 북경 왕푸징에 가보면 장사해서 망해서 거지되갖

고 우리 동포가 운영하는 식당 골라 찾아들어가 우리말 "하면서 밥 한끼 주세요"

하는 놈들도 있다. 사업한다는 명의로 한류에 눈이 먼 우리 동포 처녀애들을 한국

델고 간다는 명의로 델고 놀고 목돈 사기치곤 깜깜 사라져버리는것도 한국놈들, 몇

년전 청도 한국회사 하루밤사이 설비 철수, 수백명 직원들 급여 짤라진채 튀버린게

한두번이 아니다.

3. 한국인들 우리 동포를 빨갱이로 생각한다.

- 많은 한국인들 6.25전쟁(조선전쟁)시기 중공군과 같이 남쪽으로 쳐들어 내려갔다는

이유로 조선족을 빨갱이로 부른다. 당시 조선인민군중 조선족 군인 참전 확실하다.

하지만 일본놈들 침화전쟁중 한국 출신 군인 20만명 참전도 확실하다.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국을 도와 참전하고 베트남 사람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나라도 한국이다. 이

놈들은 지들이 타인한테 피해주는건 인정안한다.

4. 한국인들 우리 동포를 거지로 생각한다.

- 80~90년대 최초 살기위해 한국으로 노무간 우리 동포들, 그땐 경제적인 어려움,나

라가 발전하기 못하고 그 전엔 문화대혁명등 이런저런 정치운동으로 난세에서 자라

나고 제대로 학교 못 다녀보고 공부 못해본 우리 부모님벌 세데들이다. 그땐 많은 분

들이 지하철 혹 길거리에서 돈이 된다는상품은 다 갖다 팔았었다. 차린 의상도 깔끔

하지 못했다.게다가 점점 많은 동포들이 한국바람에 나가면서 옳바른 대학교육을 받

지 못한 부분 동포들이 사회질서를 혼란케 만들고 심지어 오원춘사건을 비롯한 살인

범죄 행위까지 저지른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한국뉴스에 보도되는 중국관련 기사는

항상 좋은 일이 없었고 대부분 범죄뉴스 불과하며 한국에서 방송나가는 중국 드라마

는 고의로 시대극( 古装片) 수호전, 삼국연의, 홍루몽 이따위뿐이다. 중국인이 잘살고

잘먹는 모습을 담은 현대극은 거의 없다. 이러한 한국의 계획적인 정치적 "활약운동"

에 성공적으로 한국놈들은 세뇌가 되버렸다. 특히 한번도 중국 못 와본 한국놈들이

제일 우리 동포를 무시한다. 점점 메너가 좋아지고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는 동포들

의 모습은 보기 싫어 한다. 그놈들 눈깔엔 보이지 않아야 지놈들이 가진 자존심을

계속 유지 할수 있기 때문이다.

5. 한국인들 중국 부자는 엄청 부러워 한다.

- 회사 업무상으로 20대,30대,40대,50대 한국인들 만난적 많다. 대체로 중국인 부자는

엄청 부러워한다. 중국인들이 몰고다니는 길바닥에 늘어진 벤쯔,BMW는 그타치고 뭐

마사라티, 레인저 루버, GTR 보면 입 을 짝~ 벌린다. 서북풍이 입안에 들어가 돌고

나온다. 하지만 좋은 차 몰고 다니는 중국인은 우리 동포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 이상한 놈들이지?

6. 한국인들 돈 구멍에 빠진 인간들이다.

- 돈 많고 세게 나가면 한국 놈들은 바로 쑤그러 든다, 근데 만만하게 보이면 졸라게 괴

롭힌다. 한국놈들은 어디다 해볼때 없으니까 만만한게 조선족이다, 만만한게 우리 동

포다. 위안부 땜에 모욕받으면서 일본 쪽발이들 하고 못해본다. 한국 가바라, 남자새끼

들 일하기 싫어갖고 돈 있는 여자들 찾아 다니면서 꼬실어 지한테 돈 쓰게 하고 술 사달

라 밥 사달라, 심지어 차 뽑아 달라하는 놈들 많고 많다. 게다가 여자를 얼마나 밝히는

지 그렇게 우리 동포 무시하면서 대림동에 있는 동포 여자들은 존나게 꼬신다. 한번은

한국가서 택시타면서 기사랑 얘기나누는데 명동거리에 전문 여행온 일본 여자를 꼬시는

한국놈 클럽이 있단다. 일본어 배워갖고 쇼핑하러 다니는 일본 여자를 뒤에 졸졸 따라

다니면서 센스처럼 놀고 있다간 환심을 사갖곤 저녁에 술 빨아 처먹곤 호텔 델고 가서

하루밤 논다더라..기사는 그 얘기하면서 뭐라하는줄 아냐? 그래도 일본 남성들한테 대

비해선 우리 한국 남성들이 더 남자 맛있고 매너 있으니 일본여자들이 좋아한단다....

한국 여자들도 돈 많은 남자 엄청 따진다, 오빠오빠하면서 간살지게 놀곤 명품 가방 사

달라 옷 사달라한다..당연히 몸도 팔아줘야지... 여자들 남자들하고 식당가면 여우마냥

곱창이라든가 내장 요리시키면 "오빠, 난 이런거 못먹어, 부담되"지랄하면서 지내 여성

친구들끼리 식당가바라, 담배 빡빡피면서 "아 시발, 어느 어느 남자 돈 졸라 많은데 안

써" 다 이러루한 얘기 뿐이다....

7. 한국인들 자존심 세다.

- 일년가도 소고기, 꽃등심 한버 못 처 먹으면서 자존심은 워낙 세 갖고 나쁘단 말을 듣

지 못한다. 한국회사는 회식할때면 흔해 빠진 돼지 삼겹살 이면 호강이고 최고다.

게걸스레 제 입으로 주어 넣느라고 정신 없고 걍 입에 풀칠하고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시켜놓곤 밑반찬만 졸라 빨고 술 처 먹는다, 그러니까 빨리 취하고 길바닥에 처 딩굴어

잘수 밖에 없지. 그리고 그 불쌍한 놈들 우리 동포처럼 맘대로 시켜고 맥주도 못 먹어,

걍 젤 싸구리 참이슬, 처음처럼만 빨다가 가... 거지처럼 처먹으면서 무슨 헛된 자존심

나오는지...

8. 재한 중국 교포들의 문제.

- 한국인들이 제일 꺼려하는게 보이스피싱(电信诈骗)이다. 중국국내서도 많은 CASE다.

중국에서 엄청단속하고 있고 대만 출신 범죄자들도 많다. 한국에 사는 짜개바지 친구도

중국동포 보이스피싱 전화 받은적 있다. 연변 말투란다. 통화하면서 친구가 "저기,아저

씨, 나도 중국인이예요"하니 전화 끊어버리더란다. 어디가서 좋은 사람 나쁜놈 다 있다.

난 솔직히 어디 출신이든 우리 동포들이 그 딴 행실은 안 했으면 좋겠다. 사기치고 타인

돈 공사치고 하는 더러운 행실 팍팍 버렸으면 좋겠다. 중국에서 하던 많은 나쁜 버릇,

맘대로 침 뱉고, 담배 꽁초 버리고, 무단 쓰레기 투기, 무단 횡단, 어디서나 큰소리로 얘

기하고 복잡하고 술먹고 나면 시비걸고 装逼하고 싸움질이나 해볼가하고 뽐내고 吹牛逼

하는 중국대표적인 행실은 완전 하지 말았으면 정말 좋겠다. 물론 20대30대 대학졸업하

고 나온 젊은 친구들은 많이 낫다. 이건 사실이다.

아마 20대30대 친구들이 50대가 될때엔 많이 낫겠죠?

여하튼 한국인들이 우리 동포를 너무나 비하하고 더럽히는게 불괘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동포들을 더더욱 단결하고 일떠서고 뭉쳐져야 한다. 한국놈들이 우리 동포한테 하는것만

큼 우리도 재중 한국인들 한테 돌려줄거다.

한국놈들보다 더 잘 살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배우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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