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보편적으로 여성보다 육체적 우위를 타고났다.

여성만이 오직 출산을 할 수 있다.

가족과 집단은 남성의 힘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여성은 가정을 살피고 남성은 자본, 먹거리를 구해오며 가정의 질서유지를 해나갔다.

그러한 집단은 국가가 되었고, 국가는 수많은 정복전쟁을 겪어오며 노동력과 군사력을 필두로 부딪히고 성장해왔다.

발전과 시민의식 상승을 통해 민주주의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근대에 들어설수록 국가적 계급체계의 해체와 인권(흑인, 여성 등)이 상승하였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정권 수립 이후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가정의 질서와 교육체계, 그리고 정주영, 이병철 등의 기업가들이 근본적인

국가기반산업에 적극 투자하여 제조업기반의 한국이 현재의 건강한 경제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문제는 무엇인가.

2023년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0.78명을 찍으면서 국가의 가장 중요한 근간인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큰 문제인 이유는 노동력 감소, 군사력 감소로 인한 경제규모 축소와 거시적으로 북한 및 중국 공산권의 위협 상승에 있으며 이는

국가전복의 위험성이 커짐을 뜻한다. 즉 인구감소는 체계적 위험의 상승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출산은 여성이 한다.

이들은 국가 전복의 가장 큰 위험대상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4.19 혁명의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내부에서부터 위협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났는가?

여성의 교육참여율의 상승, 직업적 성공에 대한 열망의 확대, 출산으로 인한 커리어 단절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이것은 남성들의 잘못이다. 남성들의 패악이고, 남성들의 책임회피로 일어난 일이다.

남성은 진화생물학적 우위를 타고났다고 아까도 얘기했다.

남성은 근본적으로 패권을 쥐고 태어난다.

육체적 우위는 호모사피엔스를 몇십만년동안 올바른 집단의 체제를 통해서 생존하게 만들었다.

현대사회와 현재 출산장려세대는 이를 이용하지 못한다. 

박근혜정부의 실패와 문재인정부의 정책과 사회 분위기 조장으로 인하여 성별 갈등조장, 세대 갈등조장에 대한 감정과잉이 극대화되었다.

진보정권의 어긋난 엘리트들의 시선으로 인한 사회 분위기 전환이 대한민국 전반에 언론, 인터넷, 기업문화, 군대 인식을 통하여 빠르게 근본을 후퇴시켰다.

그리고 어린 남성들은 제대로 된 세계사 및 경제 기본지식도 갖추지 못한채 이런 사회 분위기 변화에 그대로 적응했다.

패권은 그 자체로 개인에게 올바른 책임을 지게하고, 질서를 유지시킬 힘을 주며, 그로인해 하나의 방향성을 띄게 한다.

양의 방향성은 호모사피엔스가 성장하고 진화하며 기술발전을 이룩해내고 그 영향력을 무한히 확대시켜나가는 것이다.

한국 남성들은 이런 패권을 손에서 놓았고, 당연스럽게도 이는 점점 여성들의 손아귀로 흘러들어갔다.

눈치도 채지 못하게 자연스럽게도 말이다.

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사회적, 직업적 도약을 도왔다. 

그러면서도 출산률 저하라는 최악의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었다.

대한민국 남성의 낙관적 시각, 관용, 육체적 우위를 간접적으로라도 이용하지 못하는 게으름과 거드름이 어린 남성들에게는 두려움과 여성과의 동등함으로 에너지 전환 되었다.

앞으로 남성들은, 혹은 근본적 정치가들은 대한민국의 출산률 상승을 위해서 강제적 방법을 제외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성들이 출산을 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남성들은 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고, 사회의 질서를 다시 올바르게 잡기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로인해 옳은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지고, 그로인해 다시 품격있고 위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패권을 쥐게 될 것이다. 선순환을 만드는 것은 다수의 책임감있는 남성적인 남성이 있어야 할 수 있다. 그것이 생물학적 근본론이며 그 반대는 호모사피엔스의 멸종뿐이다. 

이는 국제정치외교학적, 경제학적, 역사학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편적으로 접근한 시각이며 사회가 건강한 여성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 대한민국의 건강하지 못한 남성들이 남성성을 창출해야만이 가능해진다.

앞으로도 위대한 남성들의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