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모르면 두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게 곧 배우는 거임


누구나 어린시절에는 자립이 안 됨

태어나자마자 숟가락들고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만 함

도움을 받게 되면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상태가 되고

일정기간동안 내 생존을 타인에게 맡기고 살아감


이 상태에 있는 애들은 공부를 절대로 잘 할 수가 없음

두려움을 극복한 적이 없거든

그래서 정서적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 됨

독립되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큰다

사고력이 크면 점수는 따라온다

이게 기본 원리임


학교에서는 대인관계와 사회성에 초점을 둠

대인관계랑 사회성이 크면 인싸되고 평판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독립이 된다

그러면 대부분 덜떨어진 인간들은 그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낌


학습에는 자율성을 부여한다

자기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됨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대상(부모 선생)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아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실패로부터 배워야됨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드시 자율성이 부여되어야 함


학원 끊고 인강 보지마라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순간에는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 온다

넌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