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제 19살 고3 야붕이인데 단단히 좆된거같음
    어제 친척중 이모 두분이랑 큰이모부 한분, 나이는 잘 모르는데 쨋든 초등학교 아직 안들어간 조카 둘 총 다섯명이 우리 집에서 이틀 정도 지내고 간다는거임 근데 난 집 시끄러운것도 싫고 큰이모부가 좀 꼰대같은면이 있어서 그렇게 안친해서 솔직히 좀 좆같았음.
  여튼 저녁에 딱봐도 저녁에 엄빠랑 이모랑 이모부 같이 술마시고 시끄러울 것 같아서 저녁 먹고 바로 독서실로 런쳤다가 1시 좀 전에 집에 들어옴. 근데 집은 조용하고 거실에 이불이 깔려 있길래 이모나 이모부가 거실에서 자나보다 하고 폰 가지러 방에 들어와서 불을 켰는데(본인은 독서실 갈때 폰 놓고다님.) 작은 이모가 내방 침대에서 검은색 짧은 나이키 반바지에 끈나시 입고 엎드려 자고 있는거임 ㅅㅂ;;
   작은 이모가 우리 엄마랑 6살 차이정도 나는데(큰이모-엄마-작은이모 순) 작은이모가 30 후반인데도 몸매가 되게 좋은 편임. 근데 반바지가 헐렁해서 다리 사이로 흰색 팬티 슬쩍 보였는데 개꼴리더라.  여튼 다른 여자 팬티라고는 야동에서밖에 못봤던 나는 그걸 방문 앞에서 존나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고 내 쥬1지는 개풀발기해서 바지 뚫고 나오려고 했음. 그렇게 팬티랑 허벅지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불 켜서 그런지 이모가  얼굴 찌푸리면서 ㅇㅇ이야? 하고 일어나는데 풀발한 내 쥬1지를 슥 보고 얼굴로 시선이 옴.
  그때 병신마냥 아니요 이지랄하고 황급히 나와서 거실에서 아까 본걸로 딸 한번 잡고 잤는데 어카냐? 오늘 엄마나 아빠 반응 보니까 부모님한테 얘기는 안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