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좆병신 같은 기본소득이나 재벌해체 공약은 안보게 됐음
현실에 맞지도 않은 대북유화책도 끝남
근데 서해피격 같은 종북몰이 수사 아직도 뭐 안나옴
문재앙은 채소기르고 잘먹고 잘놀고 있음
여가부 폐지는 입법만 시키고 총선때 인질로 쓸 생각임
국가부채는 줄겠지만 난방비 전기료 뒤지게 오르고
노동시간 유연화에 공무원 공기업 티오 줄어서 여길 목표로 했던
내 취업도 어려워지고 엄마는 문재앙이 만들어준 알바도 못하게 되고 부담은 국민들한테 모조리 돌아가는데
여당 사람들은 내부총질러 취급받을까봐 자화자찬만 함
전장연 땜에 아침 지하철 가려서 타는데 정치인들은 약자 혐오 프레임걸릴까봐 입조심만 함
그나마 내 정치관하고 비슷했던 이준석과 유승민은 강성한테 미움받아서 뭘 할수도 없음
하도 공격을 받으니까 이 사람들도 점점 맛이 가서 손절침
두 정당이 피터지게 싸워서 한쪽이 이긴다고 이긴거냐
내가 잘먹고 잘살게 되야 이긴거지
난 대깨준에서 중도층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