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말거나 ㅇㅇ
1년전쯤 여친도 없겠다 어플 주변지역 돌렸을때 첨 알게됨
어쨌든 매칭은 돼야할거아님? 그래서 당시 와꾸 사진 좀 사기를 쳐놨었는데 어떤 여자가 말검

스물셋, 사진상 와꾸는 청순하게생겼고 말도 잘 통하길래 바로 주말에 만나자함(서로 사진빨일거 뻔하니까 만나서 보정벗고 진짜얼굴 보자하니까 웃으면서 콜)
근데 아니나다를까 ㅋㅋ 나나 걔나 사진장난을 좀 쳐놔가지고 그 느낌은 있는데 약간 애매한 마음으로 술한잔마심
어쩌다보니 그날따라 아랫도리가 주체가 안돼서 모텔감

처음보는데 이래도되는거냐 << 이 말만 스무번은 들었는데 걍 밀어붙임.
말은 저렇게하는데 존나 살살 웃으면서 꼬리치길래 동의라고 간주 ㅇㅇ
방안에 들어가서도 앵무새처럼 저말하길래 사귈려면 제일 중요한게 뭔지아냐? 이거다. 말하고 바로 키스갈기고 덮침
거의 두시간 내내하고 3번쌈. 쫄깃하니 떡감 지리더라
역시 어리고 엉덩이큰게 짱이란 생각했음 ㅋㅋ

걔도 하는 내내 뭔 비명같은 신음 지르길래 좋은가보다 하고있었음
그날부터 일단 만나기로 하고 자고일어나서 국밥때리고 ㅂㅂ함

몸섞은 뒤부터는 카톡이든 전화내용이든 존나 과감해졌음
젖이나 보지벌린사진, 발기된 자지사진같은거 교환하고 빨리 하고싶다는 말만 반복함
그렇게 서로 발정난 상태로 2주뒤가 지나고, 이번엔 아예 첨부터 모텔앞에서 만나기로함ㅋㅋ

더써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