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 노가다 인원들 중에서 가장 많음, 아무래도 뱃일 + 생산직 같은 마초스러운 직종들이 많은 지역인지라 그런듯, 그나마 함양하동산청 같은 서부 출신 아재들은 나긋나긋하고 친절하지만, 대부분 부산/경남 출신 아재들은 성격이 억셈, 다만 너가 아들뻘이다 싶으면 존나 잘 챙겨준다, 주로 중장비 기사 or 잡부에 종사함.

대구/경북 : 같은 경상도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대구/경북 출신들은 적은 편임, 이 아재들은 상대적으로 무뚝뚝하고 말 수가 적다, 하지만 다혈질 많으니까 조심해라, 주로 용접공 + 미장공에 많았음.

강원도 : 묵묵히 일 잘 함, 추위에 강한지 몰라도 겨울철 야가다 판은 강원도 아재들이 많았음, 주로 목수 + 석공에 많았음.

전라도 : 여자들보다 일을 더 못 한다, 존나 징징대는 애새끼 같은 틀딱새끼들 많음, 일 머리는 존나 없으면서 외국인 노동자 무시는 전국에서 가장 1톱임, 다른 지역 틀딱 ~ 아재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기본적으로 근력이 좋은 편인데 전라도 틀딱 ~ 아재들은 근력이 좆도 없어서 잡부로도 써먹을 가치가 안 된다, 게을러터지고 좆같음, 자기보다 신참이거나 아래라고 생각 들면 무조건 꼰대짓하면서 자기보다 위다 싶으면 대가리 숙임 강약약강 전국 1톱.

충청도 : 의외로 많이 못 봤음, 충청도 야가다 판을 가도 대부분 부산경남 + 동남아 아재들이 접수함.

동남아 : 일단 전라도 새끼들보다 훨씬 더 부지런하고, 싹싹하다, 친해지면 존나 재밌음, 얘네들도 야가다 판에 찌들렸는지 전라도 잡부를 매우 혐오한다.

몽골 : 힘이 존나 세다, 성격은 부산/경남과 똑같은 마초 성향이 높음, 작업장 있을때는 일 잘 하고, 좋은데 밖에서는 사고를 많이 침, 전라도보다는 낫다.

중국 : 역시 전라도보다는 낫다.

조선족 : 얘네들도 전라도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