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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대륙 이동설 ~ 해저 확장설앱에서 작성

ㅇㅇ(125.181) 2022.07.02 02:52:43
조회 144 추천 0 댓글 0

베게너는 2억년 전 초대륙 판게아가 분리되기 시작하여 지금과 같은 수륙분포가 이뤄졌을거라고 예상했다.(판게아란? 고생대 후기에 형성되어 중생대 초기에 분리된 초대륙) 베게너는 대륙이 해양지각 위에 둥둥 떠다니며 대륙이 이동 했을 거라고 예상했다(얼음이 물위에 둥둥 떠다니듯이) 그러나 이런 사실이 아니였다. 그래서 베게너는 이러한 주장에 4가지 근거를 제시했는데 첫번째로 멀리 떨어진 대륙의 해안선 굴곡 일치 두번째로 넓은 대륙에서의 빙하의 흔적,세번째로는 멀리 떨어진 대륙의 화석분포 네번째로는 멀리 떨어진 대륙간의 지질구조 연속성 등이 있다 그래서 이와같은 네가지를 전제로 대륙을 재배열했을 때 초대륙 판게아의 모습이 드러난다 예상했다. 그러나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에는 명확한 한계점이 존재했는데 바로 대륙이 이동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하지 못했다. 베게너는 대륙이 과거에는 초대륙이였다가 분리되어 지금과 같은 수륙 분포가 이뤄졌고 그에 대핸 증거만을 제시했지 대륙의 이동은 대륙이 물에 떠서 이동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했기 때문에 한계점이 존재했다.

그리고 홈스가 맨틀에서 대류가 일어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대륙이동설의 대륙이 이동하는 원동력을 보완해준다. 홈스는 맨틀에서 대류가 일어나 맨틀 대류의 상승부에서는 대륙을 찢고 새로운 해양을 만들고 찢긴 대륙이 대류에 의해 양옆으로 흩어지며 맨틀 대류의 하강부에서는 대륙이 구겨지고 침강되어 대규모 습곡 지형이나 침강 지대가 생긴다고 예상 하였다(이때 대류란? 뜨거운 유체는 가볍기에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유체는 무겁기에 아래로 내려간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또 열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3가지의 방법이 존재하는데 바로 대류 전도 복사인데 대류는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전도에 대해 알아보면 전도는 뜨거운 입자가 직접적으로 다른 입자와 충돌하여 열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과정이다. 또 복사는 빛을 흡수란 물체가 가열되어 열 에너지를 받게되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홈스의 맨틀 대류설에도 한계점이 존재하였는데, 바로 맨틀 대류가 어느 깊이에서 어느정도로 일어나는가에 대한 세부사항을 명확히 답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당시의 과학 기술로는 맨틀에서 대류가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만큼 발전되지 못했기에 홈스의 맨틀대류설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해저 지형에 대한 과학기술이 발전되었는데 바로 음향측심법의 등장이였다. 음향측심법이란 배에서 음파를 쏘아 음파가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돌아오는 왕복시간을 통해 수심을 알아내는 방법이였다.(거리는 속력 × 시간이다. 근데 속력은 항상 일정하지 않기에 보통은 속력에 대한 조건을 준다) 그래서 왕복시간을 t라고 하면 t는 수심을 두번 왔다 갔다 했기에 2로 나눈 후 속력을 v라 하고 거리를 구해주면 d=2/1×vt가 된다. 그래서 이러한 음향 측심법의 발전,연구 등을 통해 해저 지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헤스와 디츠의 해저 이동설이 등장하였는데 이것은 홈스의 맨틀 대류설이 실제로 성립하여 어떻게 해저 지형에 나타나였는가를 알려주기에 맨틀대류설의 사실 여부를 방증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홈스는 해령(맨틀 대류의 상승부)에서는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성되며 해구(맨틀 대류의 하강부)에서는 오래된 해양 지각이 지구 내부로 섭입되어 소멸하게 된다고 예상했다. 그래서 해령이 새로운 해양 지각을 만들면 해구가 오래된 해양 지각을 소멸시키는 것이 무한 반복 된다고 생각할 수 또 지구 내부로 갈 수록 온도가 높아진다. 즉 뜨거운 맨틀은 아래에 위치하고, 또 비교적 차가운 맨틀은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 그래서 만약 해령 주위에 해구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 해령에서 해양 지각이 생성되면 해구에서는 해양 지각이 없어지는 마치 컨베이어 벨트처럼 서로 일대일 대응관계라고 볼 수 있는데 만약 해령 주위에 해구가 없다면 해양 지각와 대륙 지각이 섭입되지 않고 연속되게 이어진다. 그리고 이 해저 확장설을 통해 설명할 수 있는 사실들이 있는데 바로 해양 지각의 연령,해양 퇴적물의 두께,해령 주위의 고지자기의 대칭적 분포 등이 있다. 첫번째로 해양 지각의 연령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제 해령에서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겨날 때는 이제 마그마가 분출 > 마그마가 굳고 굳은 것이 기존의 해양 지각을 밀어내어 새로운 해양 지각으로 자리매김 이것이 무한 반복되는데 이제 해양 지각은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길 수록 해령과 반대편으로 이동하고 결국 오래된 해양 지각이 해구와 만나서 해양 지각이 소멸되는 것인데 그러므로 알 수 있는게 해령과 가까울 수록 연령이 낮은 해양 지각,해령과 멀 수록 연령이 오래된 해양 지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해양 퇴적물의 두께인데 해양 지각이 오래될 수록 더 오랫동안 퇴적되었기에 당연히 퇴적물의 두께는 해령과 멀수록 꺼워진다. 그리고 별게로 해령과 멀어질 수록 수심이 깊어진다는 것도 명심하자. 그리고 이제 해령을 중심으로 고지자기의 대칭적 분포인데 먼저 고지자기란? 암석에 고대 지구의 자기장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암석이 용암류로 되어 있을 때는 암석의 성분이 무질서하게 배열되는데 용얌류가 굳게 되면서 암석 성분들의 배치가 암석이 굳을 당시의 자기장의 방향으로 정렬되는데 시간이 지나더라도 지구의 자기장은 바뀔지언정 암석의 성분 배열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당시의 자기장과 더불어 대륙의 위치까지 추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현재와 같은 자기장의 상태를 정자극기, 현재와 반대의 자기장을 역자극기라고 부른다. 그래서 지구의 자기장은 정자극기였다가 역자극기로 역자극기였다, 정자극기로 여러번 변화하였는데 이를 통해서 역자극기 당시에 해령에서 마그마가 분출 후 굳어 새로운 해양지각이 생성되면 그 해양 지각은 성분 배열이 역자극기인 해양 지각인 형태로 양옆으로 밀리며 대칭인 형태로 생기겠고, 또 시간이 흘러 지구가 정자극기로 바뀌면 해령에서 생성되는 해양 지각은 정자극기의 성분 배열이 갖는 해양 지각으로 생성되어 원래 있던 역자극기 형태의 해양지각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정자극기인 해양지각이 대칭형으로 위치할 것이다. 즉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어 정자극기와 역자극기의 해양 지각을 다른색으로 구분하여 보면 대칭형으로 줄무늬 형태를 띔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해령에 대해 알아보면 이제 해령은 맨틀 대류가 상승하여 해양 지각이 확장되면서 산맥이 생기게 되는데 이 산맥을 해령이라고 하고 열곡에 대해 알아보면 열곡이란? 맨틀 대류가 상승하여 산맥이 생기면 아래에 움푹 파인 구간도 존재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열곡이라고 하고 열곡 아래에서 마그마가 분출되어 마그마가 굳음으로써 해양 지각이 계속해서 확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열곡대는 바다에서의 높은 산맥을 해령이라고 한다면 육지에서의 높은 산맥을 열곡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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