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나름 얼굴도 반반하고 키도 평균이상이여서
중학교(공학)에서 고백도 몆번받고 사귀도했음
물론 손잡고 포옹까지만 했고


그후 키성장 멈춤 고딩가서 얼굴 좆같이 변함
성격도 딱 찐스럽게 바뀌고 살ㅈㄴ찜
그때부터 나가는거 싫어하고 집에서 롤 디씨 폭식 반복
어찌 군대는가서 만기전역함

근데 그이후 같은생활반복해서 병신됨
공부도안하고 친구도없고 디씨하는 쓰레기임

여기서 멈추면 상관없는데 과거의 내모습과 지금의 내모습
그리고 예전에 모쏠이라고 내가 무시했던 친구들
지금은 각자 여친사귀고 섹스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고다님

내가 병신같은게 그런애들을 보고 열등감이 생긴다는거
너희는 병신이고 나는 잘나갔는데 왜 나는 지금
섹스도못해본 아다히키아싸로 지내고 있는데??
그때 병신이던 너네들은 왜 다 즐기면서 살고있는데?시발
이런식으로 생각이남 분명 이게 잘 못된  걸 알고있지만
이게 쉽지가 않다

걔내들은 아무잘못없고 그저 열심히, 열심히는 아니여도
남들처럼 살았을 뿐인데 내가 왜이런 마음을 갖는건지
모르겠다 지금은 이성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뭔가 밤ㅇ10시 이후부터 새벽2시까지는
이런 병신같은 생각때문에 잠못들고 스트레스받아서
가슴 심장이 너무 갑갑함 지금도 머리어지럽고 불쾌함

씨발.. 잘지내다가도 25살 모쏠아다라는거
특히 20대랑 또래여자랑 섹스는 커녕 키스도 못해본게
너무 짜증나고 내가 너무한심하고

평범하게 디시하다가
섹스 남친여친 연애 20대초반 연애가 최고다

이런쪽 이야기 들으면 트라우마처럼
내좆같은 망상이 시작되는거같다

ㅅㅂ피해망상인거 같은데 정신과 가야되나
더이상 힘들게 내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살기싫다 개씨발
살려주라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