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도규 선수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곽도규 선수는 경기도 학교에 다니던2학년때
저희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곽도규 선수는 중학생 시절 음주를 하다 발을 수술하였고
학교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종종 하였습니다
그리고 야구부 전용 식당에 근무하시는 아주머니를
자기 친구인거마냥 농락하고 별명도 붙일정도로 성품이
글러 먹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학년 밑 후배의 뒤통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그 학생이 야구를 그만두고 싶어할 정도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하였고
자기가 주장 이라는 명분으로 다른 후배들을 갈구는
흔히 말하는 군기담당 이였습니다
저 선수가 요즘들어 티비에 나올때 마다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매우 불안해 하고 예전 생각이 나서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 kbo 가 학폭이나 안좋은 문제로 발뻗고 나서는 가운데
저런 선수도 처벌을 받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저는 저 선수의 중,고 동창으로써 또는 저 선수의 어린시절부터 봐 왔던 동기로써 저 선수가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고2 시절부터 번번히 말하였으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꼭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