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특성상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점 감안하고 들어줘라 

감기걸려서 약먹었는데 약기운에 졸음이 쏟아져서 잠깐 잤는데 너무나도 생생한 신기한 꿈이였다

나는 군인의 신분으로 행군을 하고있었다. 근데 군복은 아니고 체육복? 학교 체육복을 입고 마지막 종착지를 향해 

걷고 있었다. 커다란 강당에 도착한다음 생활관을 보여줬는데 거기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고있었고 나는 불침번이되어

각 생활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중이였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절때로 깨우면 안되는 사마귀를 깨어나 버렸다. 근데 그 사마귀 손칼에 의해 오랫동안 봉인되어 왔던 미라가 깨어났다

미라를 감고있던 천뭉치가 찢어지기 시작했고 그 속에서 이재명이 웃는얼굴로 부활했다.

간부들 말에 의하면 이재명은 그 어떠한 수를써도 절때로 죽지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바퀴벌레를 잡아서

쥐덫같은 장치로 고정을 해둔뒤에 뜨거운 열을 이용해 그것을 태워죽이려고했다. 근데 죽지 않았다. 바퀴벌레는 

잘 살아있다며 나에게 윙크를 했고 그 모습은 다시 이재명으로 바뀐뒤 나를 보여 웃었다.

이게 꿈 내용임ㅇㅇ 뭔가 조현병 환자새끼가 작성한 일기같은 느낌인데 왜 이런꿈을 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