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기 회피형 인격장애 있냐.txt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07.05 10:51:49
조회 132 추천 0 댓글 0



BACK TO ALL

회피형 원인, 그리고 특징에 대하여

2022-06-01

Table of Contents

회피형 원인, 애착 유형 중 하나의 분류인 회피형 애착은 불안형과 마찬가지로 타인, 특히 가까운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불안형의 경우 정도의 차이에 따라 결혼을 하거나 연인 혹은 배우자가 안정적인 형태로 곁에서 일관적인 애착을 형성해 줄 경우 금방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랑이라는 통념으로 어느정도 묵인되는 경향이 있어 개인에 심리적인 문제를 크게 불러오지 않는다. 하지만 회피형의 경우 상대방이 잘못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말이나 행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자기비난이 고착화 되고 결국 우울증에 빠지도록 만드는 문제를 발생하게 된다. 원인이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만 잘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란 인식은 원하는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스스로를 더욱더 비난하기 마련이다. 회피형 애착의 특징과 원인을 살펴보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그러한 유형의 사람은 아닌지 혹 그러하다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회피형 특징


아래 회피형 특징은 연인이나 배우자가 회피형을 만나면서 느껴지는 감정이다.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신호를 보낸다.
– 연인처럼 행동하지만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친밀한 대화를 요구하면 미래가 없는 사람인 것처럼 말을 흐린다.

독립성을 강조한다.
– 연애를 하면서도 절대 자기 시간을 빼앗기지 않으려 한다. 그렇기에 혼자서 확보된 시간이나 공간을 요구한다.
– 의존하는 것을 경멸한다. 연인이 의존을 하면 스스로 해야 한다며 밀어낸다.

평가절하에 능하다.
– 농담처럼 들릴 수 있지만 상대의 부족함을 이야기 하거나 비교하는 내용이다.
– 연애 중 갑자기 이성(여자)로서 느껴지기 보다 친구로 느껴진다고 이야기 한다.
– 과거 연애의 이별은 모두 상대의 원인이다 (ex: 바람을 피웠다, 의존적 이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693794 지혈은 몰라도 119도 안부르는게 레전드네ㅋㅋ ㅇㅇ(14.4) 22.07.07 34 0
693791 안동찜닭.jpg ㅇㅇ(211.41) 22.07.07 115 1
693790 칼 vs 빠따는 솔직히 칼이 이김 ㅇㅇ(1.225) 22.07.07 27 1
693786 안동은 그만 얘기하고 제발 달리자 ㅇㅇ(39.7) 22.07.07 32 0
693784 진지하게 살면서 죽을뻔한 썰이나 풀어보자 나부터 감 [5] ㅇㅇ(124.53) 22.07.07 61 0
693783 다린달 ㅇㅇ(27.117) 22.07.07 103 0
693782 ???: 대화할 때는 주머니 손 좀 빼시면 안될까요? [2] ㅇㅇ(125.128) 22.07.07 129 1
693781 반달이 뭐임? [1] ㅇㅇ(183.109) 22.07.07 86 1
693780 도축업붐 오겠노ㅋㅋ ㅣㅡㅣ(211.208) 22.07.07 74 2
693779 술이 문제다.. ㅇㅇ(49.169) 22.07.07 68 0
693776 준스기 묻히는거아님이러다가 ㅇㅇ(114.200) 22.07.07 24 0
693772 이제 어디가서 시비털리면 도축업자라고해야겠다 [1] ㅇㅇ(125.142) 22.07.07 122 1
693771 고어 부심은 좀 ㅈ같긴혀~ ㅋㅋ ㅇㅇ(106.102) 22.07.07 196 6
693770 만나서 일대일 칼대결할 야순쟝 있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35 0
693769 10년뒤에도 꼬꼬무 살아있으면 ㅇㅇ(118.222) 22.07.07 56 0
693767 난 아까 야갤 접속하자마자 ㅇㅇ(110.70) 22.07.07 144 1
693766 빨간색 나이키 입고 학교 간다 이제 ㅁㄴ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94 0
693765 개추 20개 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145 0
693764 안동 사태 보니 이해되는 장면 [2] ㅇㅇ(125.179) 22.07.07 363 6
693762 정육점 칼잽이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5] ㅇㅇ(175.205) 22.07.07 162 1
693760 안동 여보고생지 ㅇㅇ(209.52) 22.07.07 175 1
693759 "야 뭘 봐?" ㅇㅇ(125.128) 22.07.07 185 2
693758 찐따는 권투, mma 배울 필요없고 도축업종에 일하는게 낫겠다 ㅇㅇ(118.235) 22.07.07 29 0
693757 안동 5년전까지만 해도 진짜 개씹인지도 없는 동네였는데 [2] ㅇㅇ(118.235) 22.07.07 74 1
693755 안동제일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48 0
693753 택배 포인트 쓰기 이거 완전 날강도네 ㅇㅇ(118.219) 22.07.07 61 0
693751 안동 탈론 <---- 아이언급 판단력 가진듯 [1] ㅇㅇ(58.126) 22.07.07 132 1
693750 1:1로 칼앞에 서면 사지가 얼어 붙는다 ㅇㅇ(110.46) 22.07.07 28 0
693749 좆찐따 특징 고어부심 개 좆됨 ㅋㅋㅋ [1] ㅇㅇ(223.62) 22.07.07 183 5
693748 옆사람들 왜 지혈법 안하고 방관함? [4] ㅇㅇ(59.15) 22.07.07 143 4
693746 아니 진짜 ㅇㄱㄷ의 완성은 흰양말이다 ㅇㅇ(121.164) 22.07.07 121 0
693745 인증) 안동 술집살인 피해자랑 당시 같이 술먹은 친구입니다 ㅇㅇ(221.154) 22.07.07 405 9
693744 [1] 베시버파토스(49.166) 22.07.07 144 1
693743 진짜 친했으면 피보고 빡쳐서 다같이 달려들었을텐데 [2] ㅇㅇ(223.39) 22.07.07 111 0
693742 안동 죽은애 인스타아는사람? [2] ㅇㅇ(223.62) 22.07.07 251 1
693741 시발 신세계 엘베신은 좆허구였노 ㅇㅇ(125.142) 22.07.07 84 0
693740 세상에 이쁜여자가 ㅈㄴ많은데 ㅇㅇ(1.250) 22.07.07 42 0
693739 안동칼잡이vs죽음을경험한칼찌당한문신돼지 ㅇㅇ(222.99) 22.07.07 92 0
693736 개추 30개박히면 품번공개한다 야갤러(211.211) 22.07.07 194 2
693733 안동 사건 잔인한거냐? [3] ㅇㅇ(120.142) 22.07.07 188 0
693732 안동찜닭이나 만들던 도시가 인지도좀 올라가네 ㅇㅇ(39.7) 22.07.07 34 0
693730 안동소주 <- 이거 맛있음? ㅇㅇ(210.180) 22.07.07 55 0
693729 골반 ㅁㅌㅊ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442 6
693728 안동 gif어디서봄 [6] ㅇㅇ(218.51) 22.07.07 115 0
693726 일본도로 사무라이 빙의해볼까 ㅇㅇ ㅇㅇ(180.182) 22.07.07 47 0
693723 안동 북미정상회담 ㅇㅇ(209.52) 22.07.07 131 2
693721 칼 vs 빠따 ㅇㅇ(14.54) 22.07.07 92 1
693720 야짤 존나없네 걍 내가 달린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7.07 161 0
693718 하아... 나도 무섭다..ㅠ ㅠ ㅠ [4] ♥♥(223.33) 22.07.07 123 0
693717 난 칼 하나도 안무섭다 [1] ㅇㅇ(117.111) 22.07.07 100 0
뉴스 나훈아, 59년 가수 외길 마침표... 오는 10일 은퇴 공연 디시트렌드 01.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