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소속 남성 기자 2명이 최근 해외 출장에서 저녁 만찬 후 술에 취한 다른 언론사 여기자들을 각각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기사가 14일 보도된 것과 관련해 1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수사의뢰한 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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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기자 두 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 국내야구 갤러리

https://youtu.be/AYKUbCEYTto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 #MeToo,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소셜라이브_하이라이트_169회그 말을 어찌 믿느냐 물으신다면“피해자의 목소리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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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TBC 성추행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 당해

서울청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 고발인 “언론인으로서 본분 망각” 서울청 “민원내용 검토해 수사착수 여부 결정”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해외출장 중 다른 언론사 여기자를 성추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소속 남성 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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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배당받은 서울마포경찰서는 18일 국민신문고 답변을 통해 "귀하가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신 내용은 수사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마포경찰서 여청강력팀에 배당하였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담당 수사관은 이날 본인과의 통화에서 "사건을 받아서 서류를 검토 중이다"라며, "수사는 시작이 될 거다"라고 답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 국민신문고 답변 내용 >

ㅇㅇㅇ 님, 안녕하십니까？

서울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 ㅇㅇㅇ 경사입니다. 먼저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마포경찰서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마포경찰서에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은 ‘JTBC 기자 강제추행 혐의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른 신고’로 확인됩니다.

귀하가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신 내용은 수사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마포경찰서 여청강력팀에 배당하였으며, 담당 수사관은 ㅇㅇㅇ 수사관(02-3149-****)입니다. 추후 진행되는 수사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청강력팀장 ㅇㅇㅇ 경감(02-3149-****) 또는 여성청소년계 ㅇㅇㅇ 경사(02-3149-****)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과 직장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더욱 공감 받는 마포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