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녀들이 분노한 이대남들의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자
1. "나랑은 섹스해야 하지만 나 만나기 전에 다른 남자랑 섹스하면 안 되고"

남자들이 여자 보고 섹스하지 말라고 했는가? 전남친한테 몸을 주기를 선택한 건 여자고 남자는 처녀가 좋을 뿐이다. 전남친한테 화를 내야지 왜 에타하는 찐따남에게 화내는가?


2. "내 의견에 얌전하고 순종적인데 남친 밥 사주고 챙겨줄 능력은 되어야 하고"

남자는 여친한테 밥사주고, 여자는 남친한테 밥사주는 이런 평등한 사회에 왜 기분이 나쁜가? 이대녀들은 남녀평등 시대를 원하는거 아니었나? 이대녀들은 왜 그토록 극혐하는 가부장제 마인드를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가?

3. "능력 좋은 남자 만나야겠다는 생각은 죄악시 되며"

그 어떤 남자도 여자가 능력 좋은 남자 원하는 거로 뭐라하지 않았다. 여성의 의무는 다 하지 않은 채 상향혼만 바라보는 사회문제에 대해 문제제기 하는 것 뿐.. 그나저나 예전에 그토록 떠들어대던 "난 커리어 쌓아서 가정적이고 잘생긴 연하남 먹여살린다" 는 말 요즘엔 왜 갑자기 안 하냐?

4. "임신과 출산에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하고"

임신과 출산이 싫으면 커리어 우먼으로 혼자 멋지게 살아가면 된다. 임신과 출산에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어차피 찐따남인데 왜 화를 내는가? 그런 찐따남들의 마인드에 일희일비 하는건 요즘 이대녀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수동적인 여성상 아니냐..ㅠㅠ

에타녀들이 원하는 세상을 정리해보자면


남자가 성경험 많은 여자를 좋아해주고


표독스러운 성격 다 받아주고


가부장제는 싫지만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다 내며


가부장제는 싫지만 상향혼은 필수이며


애 안 가진다고 해도 남편들이 이해해주는 사회..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남자들은 "자지가 작은 남자"라고 성희롱까지 해가며 가스라이팅 하는 모습..ㄷㄷ


에타녀들 마인드 보니까 남녀갈등 죽어도 안 끝날 거 같으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