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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나이트클럽 다녀온 썰.. ㄹㅇ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7 04:28:30
조회 325 추천 0 댓글 3
														

2fbcc432e9d73fb461aad8b11bde26348f9a5bbeb8dca3e03b9fa7467faa1ea686cbcfb41a641393c2b8723d48d9908b4c09cd188760e211a64873cb

ㄹㅇ올만에

친구 만나서

둘이 노가리 까다가

수원에 찬스돔이라는 나이트감..
둘다 지갑사정 풍족하진 않은디
친구가 테이블값 내줌 ㅇㅇ..

첨에 시작할때 ㄹㅇ 웨이터한테 만원 내가 찔러주고
기다리는디

ㄹㅇ여자들 진짜 ㅈ같이 생긴애들만 몇명옴

이야기하는데 진짜
신대방팸 같은 초췌한 암흑소녀같은 애들 2명옴..
마약도 아니라 본드랑 가스할것 같은 느낌..

대충 이야기하다가 돌려보내고

근데 ㄹㅇ테이블 맥주 홀짝거리다보니 벌써 다먹음
사실 테이블은 맥주가 좆도 안나와서..
어케할까

친구랑 어케하지 하다가

맥주 추가하기엔 돈 ㅈㄴ아깝고..
웨이터한테
혹시 여자끼리 온 룸이나 부스 없냐고
나 역부킹 시켜주면 안되냐고
만원 찔러주니까

웨이터새끼 피식 웃더니
(마치 이런 그지새끼들을 다 봣나 하는 표정...)
형님 잠시만요 하더니

나 데리고 어느 룸 데려감...

갔더니 ㄹㅇ여자 5명 있음

여자애들이 낄낄거리더니 나한테 양주주고
나름 분위기 환영적이길래
신나서 마심

근데 자기들이 부킹 부른적 없는데 어케왓냐고 하길래
내가 데려다달라고 했다고 하고
걔네는
부킹 안끌려가고 춤 추고
다시 룸와서 지들끼리 먹고

나는 어떤 ㅍㅌㅊ여자애랑 그냥 계속 술먹다가
여자애들이

나보고
"니가 술 다 처먹엇지?ㅋㅋㅋㅋㅋ"
이래서 미안해서 나옴ㅋㅋ..

양주 반병은 내가 없앤듯..

그러고나와서 생각해보니
정신 팔려서 친구 어디갓나 햇더니

친구 톡 와잇던거임 전화랑 ㅇㅇ..

집에간다고 하고 갓더만..ㄹㅇ미안햇음

먼가
이제 돈도없고 머하지 하다가
나이트 밖에서 담배피는 여자 둘 있길래

술한잔 사달라고 드립쳐봄
ㄹㅇ..

근데 ㄹㅇ낄낄웃더니 나보고 오빠가 사주셔야죠
하길래

이거 ㄹㅇ각이다 싶어서
그럼 한잔하러 ㄱ?

한다음에 술집 ㄱㄱ..

나보고 친구없냐해서
아까 그친구 전화 존나걸어서
아까 미안햇다고
지금 2명 메이드됏는데 빨리 오라고 해서
그 친구 택시타고 다시옴 ㅋㅋ

여자애들 사이즈는
둘다 와꾸는 ㅍㅌㅊ 1명 ㅎㅌㅊ 1명인데
ㅎㅌㅊ년이 몸매가 ㄹㅇ육덕 빵딩이 개씹지림...
그래서 ㅍㅌㅊ 친구한테 넘기고
ㅎㅌㅊ 내가 맡음...

진짜 ㄹㅇ본인 몸매충이라 와꾸 안봄..
몸매는 ㄹㅇ 피트니스녀 저리가라 수준으로
빵딩이 ㄹㅇ지리더만..

술먹으면서 술겜하고 놀았는데
소주 진짜 한 7병 넘게 깜..

진짜 ㄹㅇ분위기도 좋고
키스 조지고 홈런각이었는데
이거 술값은 내가 내기로 해서 내야 하고
이거 내면
주말 모텔값 낼 돈이 안됨...

여자애한테 내라고 하기엔 가오 ㅈㄴ상하고
걍 진짜 좆같지만
보내기로 맘먹음..

친구만 좀 홈런 도와줄라 했는데
내가 집간다니까
내 파트너도 그럼 나 얘랑(지 친구) 같이갈게
하면서

지 친구랑 같이감..

내 친구한테 ㄹㅇ개미안하더만..

나 때문에 친구 홈런 못침..

그래서 집와서
ㅈ같은 마음으로
모텔갔으면 어땠을지
걍 딸이나 잡고있는데
여자애한테 전화옴

오빠 어디냐고

근데
ㄹㅇ하필 시바.. 다 씻고 딸까지 잡고나고
술떡되고 피곤한채로 집와서 누워잇는 상황에서
돈도 별로없고
다시 보러가기 귀찮아서

눈물머금고
이제 잔다고 하고
잠..



ㄹㅇ먼가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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