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는 종주국의 자원 공급처 및 상품 판매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종주국은 식민지 민들의 삶의 질이나 환경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그저 거기에서 자원을 뽑아먹고 상품 팔아서 돈 빼먹으면 될 뿐이다
물론 일은 시켜야 하니 최소한의 교육과 뭔가를 팔아먹어야 하니 기본적인 경제력은 갖추게 해야 하지만,

그건 정말이지 최소한의 수준에서 머물 뿐, 결코 식민지 인등에게 고등교육을 시행하거나 거기에 중공업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않는다.
전형적인 예가 영국-인도고, 악랄한 예가 벨기에랑 콩고.
하지만 일본-좆센은 그 예를 적용할 수가 없어.

좆센 병합 당시에 일본은 좆센에서 가져갈 자원이, 쌀 빼곤 없었다

고좆새끼가 좆센에 돈 되는 금광등 자원 채굴권을 죄다 서양 열강에 헐값에 넘기버려서, 전쟁하지 않고는 서양에게서 강제로 빼앗을 도리가 없었기 때문이지.
심지어 후에 가져간 쌀마저도 좆센의 미개한 농법을 발전시키는 사업(산미증산 계획이란 게 그런 거다. 좆센의 구라-왜곡의 산물인 수탈이 아니라)을 벌여, 증가하는 잉여 농산물을 수입하는 방식을 택했단 말이다.

좆센에 쌀 부족 사태가 벌어졌던 건, 수출하는 게 돈이 되는 걸 안 좆라도 중심의 센징 지주새끼들이 반도에서 먹어야 할 최소한의 쌀조차 안 남기고 죄다 일본에 갖다 팔아서 벌어진 일.

그 부족분은 만주에서 값싼 잡곡으로 대체했던 게 당시 사실이었다.
일본은 좆센에서 자원을 울궈낸 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 예산의 10~20%를 매년 들이부어서 대대적인 위생과 환경 개선(그 유명한 똥 치우기등) 사업을 벌였고,

소학교-중고등학교는 물론, 일본에도 도쿄대 정도 밖에 없었던 제국 대학을 경성에 세우는 등 다수의 교육기관을 설립해서 무지한 센징들을 교화-개화시키는데 박차를 가했다
센징들은 능력만 있으면 도쿄대등 본국의 최고 학부들은 물론, 무려 사관학교에도 입교해서 고급 장교로 임관할 수도 있었어.

그 대표적인 예로, 왕공족은 물론 좆반조차 아니었던 일반 평민 홍사익이 자그마치 중장(중령 아니다)에 오르는 일을 들겠다

타 식민지 국가 중에 이런 케이스가 하나라도 있나?
아프리카 식민지에선 아예 하사관 이상으론 진급도 못하게 제한된 게 일반적이었다.


어쨌든 결론.
좆센이 일본의 식민지였다고 구라친 건, 좆센 역사 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왜곡 사례다.

이건 좌파든 우파든 상관없이, 좆센 전체의 집단 사기극이었던 거다.
오히려 과거에는 일한이 병합된 거란 사실 자체는 인정했던 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식민지였다는 망발을 아무렇지도 않게 씨부렁대더만.
식민지 같은 소리하네

병합당시에 좆센에서 뭘 빼먹을 게 있어야 식민지를 삼지 ㅉㅉ
일본은 이왕가와 좆반 흡혈귀들의 억압과 탄압으로부터 ‘합병’을 통해 일반 민초들을 구원해 준 거야

부들대지만 말고, 진실을 직시할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