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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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선양 자유여행 갔는데 국정원 녹음기 발견한 썰

바보아저씨
근성으로 돈 번 아재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

그러니까
아껴서 술 담배 안하고
100 모으면 무조건 해외여행 이런식

동남아 다 찍고
중국 쿤밍 까지 ㄷㄷ 다 가봄

북쪽 선양도 찍었는데
선양 7만원 짜리 4성급 선양은 호텔 저렴함
4박 5일 묵었는데

첫날부터 평양관
둘째날 저녁에 평양관 (북한식당)
셋째날도 평양관

바보아저씨 은 해외경험이 많아서
평양관 가서 남새튀김, 불고기, 평양냉면 이런거 좋아한다고
자주 가니까

호텔에 녹음기 생기고
누가 들어와서 녹음기 설치 했더라.

아재 바보아저씨 = 예당아저씨 음악회 다녀서 폰 2개
1개 최저 화질 녹음으로 TV 앞 서랍 천장에 붙여놨는데

누가 몰래 문따고 들어와서
녹음기 설치해 놨더라.
다른 것도 머리카락 이런거 해놨겠지?

그런데 전화 전혀 안하고
아무것도 안함 ㅋㅋ

근데 국정원 인지 일본 중국 요원인지
그걸 알 수가 없음
녹음기는 일제 였음
못 본척 걍 두고 호텔 나옴 ㅋㅋ

중국 가면 조심해라.
선량하게 평양관 가서 냉면 먹어도 사찰 대상이다.

아니면 평양관에 내연녀 있나?
내가 북한녀랑 바람날까봐 감시했나? ㅋㅋ

혹시 이글 보면 조심해라.
아재 연세대 친구 지금 국정원 간부임. 여자고.
알아봐 누군지 ? ㅋㅋ

직업이라 이해는 해줄께.
아. 일본 미국 중국 요원 일 수도 있지 참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책에 쓰고 폭로할 까 하다가
친구 생각해서 ㅋㅋ

바보아저씨

https://naver.me/xA3Fsj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