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횽들은 다들 잘살고 부자이지만, 난 동네는 아주 그냥 쉣이고 집은 그냥 그런 평범한 집에서 자라서 부자들의 특성은 잘 몰라도 동네가 아주 쉣인지라(진짜 강북 아주 캢안습지구) 못사는 사람들 특징은 조금 봐서 혹 이러지 않을까 싶어서 끄적거려보려고. 단순히 싸보이고 캢같다 그런건 아니고 걍 느낀거-_-; 

내가 본 못사는 사람 특징은 일단 제일 중요한게 교육을 별로 못 받았고 또 자식교육에 대해서 그닥 큰 관심이 없어 보이더라 옛말에 지 밥그릇은 지가 타고 난다는 그런 말에 심취한듯 보여-_-; 또 생각 자체가 좀 유치하다고나 해야하나 아님 좀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나이가 낼모레 60인데도 도박에 심취해있고, 성인나이트에도 꾸준히 출석하려고 하고 나름 허영도 많아 핸드폰도 좀 고장나고 그러면 최신형으로 바꾸려고 한다니깐-_-; 

술좋아하는 것은 기본옵션이고-_-; 그리고 잘살아보겠다는 의지보다 놀아보려는 의지가 훨씬 더 강해보여-_-; 정말 훨씬-_-; 

걍 내가 보기에 진정 못사는 사람의 특징이야. 이런 특징이 없는데도 못사는 사람은 내가 보기에 때를 제대로 못만나 운이 안 좋아 고생하는거라고 생각이 들고. 걍 나이먹어갈수록 사람 살 동네, 자식키울 동네 못되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는 찌질이가 걍 찌질거려봤어. 부동산 이야기 - 당산가서 살고 싶다 

3줄 요약 1. 못사는 사람들은 교육에 흥미없다 2. 또 생각자체가 조낸 한심하다. 3. 이상의 조건에 해당하지 않지만 못사는 사람은 운때가 안맞아 불행한 사람이지, 자질 자체는 못살 자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