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묵고 몇자 찌걸이본다.

신림동 양지병원 맞은편에 북창동식 애미애비없는 군산출신 마담년에

군산출신 낫살 쳐먹은 40넘은 개씨발 몬생긴 년...

술한잔 묵은김에 노래 한자락 부르고, 보지 함 만져볼라고 들렀었더랬지..아마

씨발, 18만원에 2시간 해달라니까 카드는 23이라카면서, 절대 그 이하 안됀다고 했더랬지.

ok.알았다....석달 할부로 끊어주소..하고 2시간 드갔는데, 씨부럴.

졸라 늙은 몬생긴, 되도 않는 애교 쳐부리는 군산년 들어와서,

쪼까보낼라카다가 내가 원래 또 씨발 보내는거 잘 몬하이, 그냥 2시간 그냥저냥 시간 때우고

보지나 함 만지보고 갈란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라데

이년이 졸라 양주 지혼자 꼴아가지고 나는 한잔밖에 안묵었는데, 전날에 한타임도 몬했다면서

두시간지나고 한타임더 해달라캐서, 그래..알았다 ~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니때메 한타임더 끊는다하고

23더 주고 또 끊었는데, 이 씨발년이 45분전부터 꽐라돼가지고, 쳐 디비자고, 내 혼자 노려쳐부르면서

씨부럴...관중도 없는 노래방콘서트 30분하고 일어나라고 깨배도 안일어나고, 졸라 몬생긴 쳐늙은년이

씨부랄년아....그러고 나서 10분 남겨놓고, 삼촌 불러서 깨배서 댈고가라고 했다.

그래도 인사는 하고싶어서, 삼촌이 인사해라..오빠야 간다...하고 내가 손흔드니까

니년 화장해도 못생기고, 늙은 면상..테이블에 화장짖이겨저서 개슴츠레 눈뜨고

손한번 흔들어주고, 서비스 10분도 못받고 46날렸다....초장에 개밥말아 먹을 아마추어같지도 않은 개잡부, 보지,홍합 쓰레기년아..

담날 내 출근만 아니면 30분전에 20대 교체해서 놀았을끼다...

이글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그렇게 살지마라....호구가 호구로만 보이는 니눈깔, 영혼없는 개갈보눈깔이 있어서 뭐하노.

그냥 그렇게 살다 가든가..잘묵고 잘살든가 알아서 해라...썅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