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밴픽 < 게임 내내 티어 정립 못한 티 팍팍 내면서 이상한 밴픽
가장 중요한 예로 레드 사이온 픽 준거 그때 케리아 표정 봤냐? 이래놓고 이기라고? 이표정이였다.
징크스 아펠 구도를 이기겠다고 하는게 웃음벨
초반에 그렇게 연구 잘해놓고 하루라는 시간동안 상대 연구를 아예 안한게 느껴지는 밴픽.
뭔가 새로운 조합을 연구 픽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인데 차라리 할 수 있는 픽들 중에 최대한으로 밴픽을 잘할 생각을 먼저 해야되는데
선수들 보고 너 이것도 해 저것도 해.
시즌 중이면 오케이 인정
근데 시즌 중이냐? ㄴㄴ 대회중인데 자신있는거 쥐어져도 못할 판에
상대 잘하는거 다주고 무난한거 픽함.

2. 인 게임 플레이: 페이커 < 굴려야 할 타이밍에 짤리는게 환상적임.
그냥 킨드 개같이 말린 판에 그냥 쳐 던져주더라.
4세트 내내 케리아 말고 사람 없었음.
그냥 상대 실수 받아먹는 플레이만 하고 본인들이 메이킹 전혀 안함.
돌발행동도 각보이면 해야되는데
아니다.
황금평타권 황금아리권 생각하면 답 없음.
이렇게 소극적으로 게임 할꺼면 밴픽이라도 이겨야되는데 밴픽도 못이김.

3. 진짜 거짓말 안치고 t1 10년 팬인데 이번 msi 너무 실망했음.
이런말 하면 젠지팬이네 뭐네 하는데
T1 얘들 구독도 다했고 뭐같이 재미없는 포고스턱도 보면서 히히 거렸다.
게임 내내 실수 연발에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는 플레이
지금 당장 다음걸 준비해도 모자랄 판에 징동한테 졌다고 징동전만 연습 ㅈㄴ 한 것 같음. 근데도 징크스 풀어준거 노이해.
사실상 이상한 밴픽 연습한다고 티어정립 ㅈㄴ 못한것 같음.
감독 탓이냐? ㄴㄴ
선수 탓이냐? ㅇㅇ
T1 밴픽 하는거 보면 지들 입김 ㅈㄴ 쎔. 그냥 감독은 조언만 하는 역할임.
썸머때 t1?
6등딱 예상한다.

사실상 원딜 몰아주기 메타 볼때 든 생각은 단 하나였음.
이럴빠에는 구마유시 말고 테디 넣고 게임 하는게 더 낫지.

“왜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