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탈북한 박연미 

2014년에 북한 인권 실태에 연설한 영상이 조회수 800만회를 찍으며 화제를 모았고 

그해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음 

2016년에는 미국에서 살며 백인계 미국인 남성과 결혼했고 2018년에는 출산 

그러나 2021년에 이혼했다고 밝힘 

인스타 팔로워는 55만, 유튜브 구독자수는 100만명이 넘어서 서구권에선 가장 유명한 탈북자라고 볼수 있음 

뉴욕 타임즈에 나오기도 했고 조회수는 무려 800만...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했는데 

그러다 작년 폭스뉴스에 출연해서 백인을 악마화 하고 자국인 미국을 욕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미국 대학의 PC 주의 분위기가 마치 북한과 비슷하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국 보수층의 관심을 받게 되었음 

그밖에도 이런 식으로 흑인을 약자로 대하는 미국 사회 분위기도 비판했음 

당연히 미국 보수층은 열광했고 좌파 쪽에선 상당히 불편한 인물이었음 

여성+약자+인권탄압까지 당한 인물이 PC주의를 까고 있으니 공격하는게 어려웠는데 점점 영향력은 커져가는 상황 

덕분에 폭스뉴스에도 자주 나오고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라디오 진행자인 구독자 1300만명인 조 로건 채널에 나오기도 했고

조던 피터슨과 인터뷰를 하면서 북한의 인권탄압과 미국 대학가에 만연한 PC주의를 비판하기도 했고 

MIT의 AI 교수인 렉스 프리드먼의 라디오 채널에 나오기도 함 

그리고 미국 코미디언 채널에까지 등장하는 등 점점 유명해지는 중 

하지만 북한에 대해 과장된 발언을 한다는 의혹도 예전부터 있어 왔음  

본인은 저런 비판에 대해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그렇다고 변명중이고 자신이 쓴 책에 모든걸 밝히겠다고 해명했었음

그러나 최근에 더 유명해지고 

점점 여러 매체에 출연하면서 여러가지 발언을 하게 되다 보니 유명해지면서 북한에 대해 여러가지 발언을 많이 하게 되면서 비판거리가 많아졌음 

그러다 점점 미국에서도 그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몇몇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이 그녀의 발언을 재조명하면서 

관심받으려고 구라 지어내는 ㅆ년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확실히 신빙성이 의심되는 발언들이 많음 

먹을게 없어서 아이들이 쥐를 먹고 쥐는 아이들을 먹어서 생태계가 돌고 돈다거나 

먹을게 없어서 나뭇가지에 거미줄을 걸어서 그걸로 벌레를 잡아서 먹는다거나 (이거 영화 슈렉에 나온거 아님?)

봄에는 먹을 쥐를 찾기 힘들어서 죽음의 계절로 불린다거나 

북한엔 먹을게 없어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진흙을 먹이는데 

진흙을 먹고 나면 화장실에 갈 수 없어서 열흘 후에 죽는다. 

어떤 사람이 김정은을 비판했는데 그의 30000명의 친인척이 전부 탄압을 받았다거나

스트리머도 어이가 없어서 30000명? 이러고 있음 

전기가 없어서 가끔은 사람들이 열차를 밀어야 했다거나 

이런 탓에 최근엔 박연미를 이용한 밈도 양산되는중임 

"저는 북한에서 살기 위해 쥐를 먹었는데, 북한에서 먹는것은 불법입니다. 그래서 경찰에 체포가 되었는데, 경찰들도 배가 너무 고파서 제 쥐를 가져갔습니다. 저는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을 보고 진정한 자유는 가라앉는 배의 계층간 불평등임을 알기 전까지 전까지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했어요" 

조 로건 : "와우" 

대충 저렇게 박연미 사진 붙여놓고 이상한 증언을 써넣은 밈들이 양산되면서 놀림감이 되는중 

본인은 이런 비판을 받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인스타에 열심히 자기 사진 올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