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두명한테 당해봤고.
유혹 당하기만 하고 유혹에 져서 ㅅㅅ를 하지는 않았음
귀신 한명은 집에 있거나. 나한테 붙은건데
예산하건대 팔척 귀신임. 이유는 내가 초 3? 초2? 때 집에서 귀신을 본적이 있는데
화장실에 큰 거울이 있는데 문 닫으면서 거울에 비친 팔척귀신이랑 눈 마주쳤음
키가 엄청 크고 옷은 완전 흰 소복? 느낌에 머리도 길었음
얼굴은 안예쁨. 진짜 딱 일본에 팔척귀신 본모습으로 묘사한 그 형태임
말라비틀어진듯 하면서 물에 젖은 그런 느낌임
아무튼 집에 귀신이 좀 많거나. 아님 기?가 이상한거나 저 팔척이가 무서운 놈이거나 그래서 악몽도 자주 꾸고.방에 곰팡이도 이상하게 계속 나오고 그러는데
팔척은 최근 일로 말하면 팔척 귀신이 일단 다리로 내 몸을 가두고 꽉 쥐어 짜냈음
못움직이고 그런건 거의 이틀에 한번씩 나와서 눈 안뜨고 버티는데
갑자기 귀 오른쪽을 혀로 존나 핣고 빨고 그러더니 한손을 내 불알 애무하면서 귀뒤쪽도 대딸하듯이 움직였음 그니까 이게 손이 존나 커서 한손으로 한거임
아..아.. 하고 입김 불면서 귀 ㅈㄴ 빨고 그러는데
접몽 당한 사람을 알텐데 기분은 존나 좋은데. 여기서 넘어가서 ㅅㅅ하면 진짜 죽는다는 생각이 들고 식음땀도 존나 났음. 얼마인지 몰라도 계속 뻐기니까 알아서 가더라.
두번째는 누군지도 모르는 귀신인데. 얘는 내가 눈뜨고? 마주친 놈임
존나 깡시골. 전라남도이고 숙소 옆에는 밭 밖에 없었음
2주일 있었는데 얘는 첫날 밤에만 나오고 안나왔음
첫날밤에 딱 자려고 눈감고 있는데. 저절로 그냥 눈이 딱 떠졌음
느낌이 누워있는데 그냥 이유없이 벌떡 일어나는 그 느낌으로 순식간에 그랬음
눈을 뜨는거란 동시에 몸이 묶인 느낌으로 저절로 움직이는데.
자세가 다리가 누운 상태에서 0자 형태고 팔은 뻗은 상태로 안아줘요 하는 자세였음
얘는 둔갑인지 환상인지 몰라도 원나잇 한 상대 모습으로 나오더니
오빠 이런 사람이었어? 하면서 막 유혹하는 말투로 폼에 안기려고 했음
이게 귀신 느끼는 사람은 알텐데 나는 처음부로 저항하는 상태였음. 몸 움직이려고
계속 저항하다가 얘가 내 젖꼭지 쪽 핢으려고 하니까 몸이 해방됐음.
그래서 몸이 계속 움직이려고 준 힘에 의해서 완전 빠르게 벌떡 일어나졌고
바로 멸치라서 힘없는데 죽어도 저항하겠다 해서 주먹을 존나 갈겼고. 한번 갈귀니까 바로 안보였음. 처음 주먹은 맞는 느낌 있었음 근데 맞는 느낌이 물리로 느껴지는 촉감이 아니라 뭐 설명하기 힘든 그런거였음
그리고 담날부터 안나오더라
팔척이는 꾸준히 나옴. 접몽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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