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스트레스 없음
고딩인데 년에 교육비로 1억 좀 넘게 쓰는거같음
공부하는양도 많긴한데
그래봤자 너무 힘들면 부모님한테 말하면 됨
그러면 부모님은 공부보단 니 건강이 더 중요하니 안해도 된다라고 조언해줌

자유로움
기숙사도 쓰는데 가끔씩 힘들면 따로 마련해둔 자취방감
통금도 없어서 새벽에 혼자 영화보러갔다가 노래방갔다가 그러면서 놈

용돈 무제한임
나야 아직 지출할게 많이 없어서 많이쓰진 않지만 용돈 필요하면 다줌
근데 중딩때까지 월 2만원 받으면서 엄청 돈교육받긴함

주변 친구들이 많아짐
울학교에 명품 두르고 다니는애들보면 뭔가 친구보단 비지니스관계로 친구사귐. 이것저것 사주다보면 따르게되는 신하 만드는 느낌임
근데 난 항상 부모님이 입단속 시켜왔고 사치도 일절안해서 비지니스관계 없음. 근데 가끔씩 친구들이랑 놀때 재밌으면 밥같은거 쏘긴함
그러면 엄청 감동먹음

인맥 넓어짐
예로 내 주위에 미래에 성공할거같은 꿈나무 3명. 주식부자 2명. 대기업 아들 한명, 부산 짱 2명 등등 ㅋㅋㅋㅋㅋ ㅈㄴ 웃긴 인맥이 넓어짐
다양하게 만나고 놀수있는것도 장점인듯

자존감 아무리 낮아도 열등감 안느낌
나랑 내 여동생 둘다 자존감 엄청 낮음. 그래도 열등감은 안느낌

못해본거 없음
저세상 지름길인 위험한 운동이나 학생이 못하는거 그리고 불법인것들 빼고는 다해봄.

안가본 나라 열손가락에 꼽음
본인은 태어난지 9개월부터 유럽 50개국 다 돌면서 부모님이랑 여행다녔음. 그 뒤로도 엄청 다녀서 위험한나라빼곤 거의 다가봄. 기억은 안나지만 사진은 다있음. 그래서 나중에 성인되면 사진찍었던곳 다시 다 가볼 예정임.

공부 안해도 돈 잘벌긴함(근데 내가 용납못하는 경우임)
공부 안해도 기업 물려받아서 돈 잘벌긴 하는데 본인은 낙하산 싫어함
취직, 개인사업 다 해보고 받을거임

단점같은것도 있긴함. 여자 가려서 만나야하고 부모님이 보수적임. 사치 못부림(명품 못입음).